6월 16일 vs 삼성, 의미 있는 패전

울동네 최씨네|2012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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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vs 삼성, 의미 있는 패전

울동네 최씨네|2012년 6월 17일

일단 최근의 김선우에 대한 기대치는 5이닝 5실점. 수비 에러들이 없었으면 가능했을 테지만, 누구 말 대로 야구에는 만약이란 단어는 없으니까. 올 시즌 김선우의 경기는 로테이션을 누군가 채워준다는 의미 외에는 갖기 힘들 것이다. 그래도 최형우한테 홈런 허용하기 전까지의 투구는 최근 중 가장 나은 모양이었다. 정대현부터는 경기를 지는 것을 감안한 기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대현은 볼타운트에서 계속 몰리는 힘겨운 승부를 하였는데, 올 시즌 중 가장 안 좋은 모습인 것 같았다. 안규영은 아직 힘을 더 길러야 승부가 될 것 같고. 김강률은 힘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변진수까지 나와야 했던 점은 아쉽다. 뭐 변진수가 아껴야하는 투수는 아닌데, 김강률이 직접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