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게릴라 공연, 온/오프라인은 달랐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6월 24일 |
'식스틴' 게릴라 콘서트 미션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차이는 명확했다. 예상을 깨고 인기투표 상위권 멤버가 포진한 팀은 가장 저조한 관객몰이를 기록했다. 학생들 위주로 공략해 늦은 공연 시작 시각 참석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가서 보고 싶은 공연이라면 시간이 없더라도 내는 것이 사람의 심리다. 결국, 게릴라 콘서트는 얼마나 더 발로 뛰었는지가 중요했다. '식스틴' 멤버들은 직접 신촌과 홍대 그리고 모교 등을 방문, 게릴라 콘서트를 홍보하면서 현장에서 인지도와 인기를 몸소 체험했다. 다소 부끄러울 수 있는 상황임에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거리 홍보를 기획한 이유에 대해 박진영은 "관객 한 명을 공연장으로 끌고 온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깨닫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게
[프리코네]Re:제로 신뢰도 공략 (오역/의역 O)
By 쉐잎하이트, 게임과 함께하는 그의 세상 | 2020년 6월 30일 |
일본 위키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오역 의역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각 캐릭터 마다 10개의 에피소드가 존재합니다.- 티켓 3~5개를 소비할 때 마다 임의 캐릭터의 에피소드가 발생합니다. (티켓을 소모해서 에피소드를 빨리 보고 싶으면 3개 씩 쓰는 것이 효율적이겠네요.)- 신뢰도 MAX를 달성하면 전체 에피소드를 볼 수 있습니다. 신뢰도 페이지 > 캐릭터 선택 시 등장하는 말풍선 기준으로 앞에 숫자가 부여 됩니다.말풍선 내용 하단에 지문과 신뢰도 포인트 순으로 기입 됩니다. 에밀리아 1. 「길드」의 구조정말 [미식전]에 들어올거야? [150]에밀리아가 길드를 만드는건 어때? [125]그게 보통인줄 알았어. [100] 2. 팩의 정체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돌 고양이는 대단해 [150]
160121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관람 (feat. 이렇게 많은 연예인을 한자리에서)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6년 1월 22일 |
#1 매우 운이 좋게 골든디스크 시상식 VIP 초대권이 생겨서 난생 처음 연예인 시상식에 가봤다.이렇게 많은 연예인이 한 곳에 모인걸 보는것도 처음이었고이렇게 가까이서 본것도 당연히 처음이었고이렇게 많은 팬들이 모여있는 곳을 본것도 처음이었다. #2 에이핑크, 세븐틴, 빅스, 비투비,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비스트, 방탄 소년단, 트와이스, 씨엔블루가 나왔고시상자로는 서강준이랑 박해진, MC는 크리스탈, 전현무, 이특이었다.참, 슈퍼주니어도 수상은 했는데 대부분 군복무 중이라 이특이랑 강인만 출연했다. #3 세븐틴이랑 트와이스가 신인이라 먼저 할 줄 알았는데 에이핑크가 가장 먼저했다.그래서인지 남자팬이 별로 못 온건지 좀 응원소리가 약했다.가장 유명한 손나은이 당연히 가장 예쁠 줄 알았는데
복고 문법을 선택한 아이돌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8월 25일 |
요즘 대중음악계의 굵직한 트렌드에는 복고가 반드시 포함된다. 영국의 여성 보컬리스트들에 의해 촉발된 소울 리바이벌의 열풍을 비롯해 1980년대를 전자음으로 화려하게 수놓았던 신스팝도 재생산의 붐이 일었으며, 펑크(Funk)도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 Daft Punk의 'Get Lucky' 같은 히트곡 덕분에 다시금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복고는 오늘날 음악 시장의 큰 지분을 차지한다. 그러한 경향은 우리나라 주류 음악계로도 확장되는 중이다. 이하이는 '1, 2, 3, 4'에서 Duffy로 빙의한 듯 고풍스러운 소울을, 동방신기는 '오늘밤 (Moonlight Fantasy)'에서 펑크를 들려줬다. 3년 만에 컴백한 원더걸스는 80년대 유행한 프리스타일 음악을 시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