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옹알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5월 24일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옹알스>의 시사회가 있었다. 개그 프로그램을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옹알스라는 개그맨 팀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언행이 일치하여 호감 가는 이미지의 차인표 배우가 감독을 맡았기 때문이다. 그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주연을 맡아서 인기가 한창이었을 때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하여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바 있다. 옹알스는 7명의 개그맨 조수원, 최기섭, 최진영, 조준우, 채경선, 하박, 이경섭으로 구성된 팀이다. 2007년에 개그콘서트의 옹알스라는 제목의 코너가 팀의 출발점이었다고 한다. 옹알스는 2010년에 영국의
[영건탐정사무소] 누님!! 나도 5천만!! + Pifan GA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8월 29일 |
탐정과 타임머신을 가지고 만든 키노 망고스틴의 새 영화!! 영건탐정사무소입니다. 부천영화제에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잘봐줘서 중박정도?? ㅎㅎ 전작인 에일리언 비키니같은 발칙함은 줄었지만 전작에서 봤던 약점인 이야기의 힘이 그래도 괜찮거든요. 5천만원으로 찍었다는데 그걸 감안하면 상당한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뭐 관객이 그것까지 신경써야하냐면 음...;;) 타임머신에 대한 시나리오야 워낙 많이 써온 방식이라 비슷한 소재를 많이 보셨다면 고전적이라고 느끼실만합니다. 그래도 주인공인 순정파 탐정인 홍영근씨와 누님파 사장님, 하은정씨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어리버리하면서도 다들 인정이 있는데, 그걸 B급 영화스러운 캐릭터 재미로 보면 재밌는거고 잘못하면 연기가 이상하게 느껴질지도;;
"My Son" 이라는 작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3일 |
솔직히 이 작품은 프랑스 스릴러 영화의 몽 가르송 이라는 영화의 리메이크라고 합니다. 그런데, 감독은 크리스찬 카리온이 그대로 핟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출연하는 배우는 맥켄지 포이와 제임스 맥어보이라고 합니다. 아들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돈 룩 업 - 운석 외에는 현실의 단면을 보이는 서늘한 코미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8일 |
결국 이 영화도 추가 하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다른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그 영화는 하루 늦게 개봉하는 바람에 정작 휴가 기간에 맞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를 리스트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넷플릭스에서 하는 영화는 아주 관심 가는 영화 아니면 극장에서 안 보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 관심에 의해서 몇몇 영화들은 극장에서 보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이 영화도 그렇게 추가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담 맥케이는 참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중 코미디로서 가장 재미있게 맏아들인 영화는 디 아더 가이스 라는 영화였습니다. 당시에 경찰 액션 코미디가 굉장히 적었었던 상황인데, 의외로 영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