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인 더스트
By FTL | 2017년 12월 3일 |
![로스트 인 더스트](https://img.zoomtrend.com/2017/12/03/f0071910_5a2409f86fce5.jpg)
'로스트 인 더스트'를 봤다. 경제대국 미국의 이면에는 은행강도극을 저질러야만 인간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비극 또한 존재함을 초반에는 은연중에 후반에는 대놓고 보여주는 영화다. 그 와중에는 을끼리 부짖히게 되는 비극도 보인다. 초반에는 그저 약탈극으로 보였으나 결말에 가까울 수록 슬퍼진다. 돈이라는게 가난이라는게 이렇게 사람을 규정짓다니. 쇠락한 텍사스 도시 풍경, 황량하면서도 드넓은 평원 풍경을 통해 느끼는 시각적 재미도 좋다. 안타까우면서 동시에 미적인 아름다움도 보이는 양가적 매력을 보이기에 그렇다. 로드 무비로서 차량주행 연출과 후반 총격신 연출도 좋다. 후반 연출을 보면 그랜드 태프트 오토 5의 실사판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올 초 아카데
[2016년 10월 미국 털사]힐튼 가든인 다운타운 달라스(Hilton Garden Inn Downtown Dallas)[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1월 9일 |
![[2016년 10월 미국 털사]힐튼 가든인 다운타운 달라스(Hilton Garden Inn Downtown Dallas)[8]](https://img.zoomtrend.com/2017/01/09/a0016483_5873b16e05b62.jpg)
달라스에서 1박할때 이용한 호텔입니다. 다운타운에 가깝고 적당히 싸서 예약. 가격은 트윈룸 1박에 22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방은 대충 이런 느낌, 가진건 땅밖에 없는 미국답게 방은 넓은 편, 일본 비니지스호텔 생각하면 천국이죠 냉장고랑 전자레인지 화장실 어메니티는 뉴트로지나 평범하게 깔끔하고 적당한 가격의 호텔, 다운타운에도 가까워 달라스 관광시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 감흥없는 호텔리뷰 끝 -ㅅ-)/ ※지난 여행기를 보시려면 아래 목록을 눌러 주세요. [2016년 10월]평범한 회사원인 내가 미국배우에게 빠져 코믹콘에 간 이야기-준비편(...)[1] [2016년 10월 미국 털사]입국목적은 코믹콘입니
미국/캐나다 렌터카, 주유구 위치 확인하기 및 가솔린 vs 디젤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0월 29일 |
램페이지(Rampage.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4월 13일 |
![램페이지(Rampage.2018)](https://img.zoomtrend.com/2018/04/13/b0007603_5ad048e806ec2.jpg)
1986년에 볼리 미드웨이(현: 미드웨이)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동명의 액션 게임 판권을 워너 브라더스가 소유하고 있어서, 2018년에 브래드 페이턴 감독이 ‘더 락’ 드웨인 존슨을 주연으로 삼아서 만든 괴수 액션 영화. 내용은 우주 정거장 아테나 1에서 비밀리에 유전자 조작 생물 병기를 연구하다가 사고가 발생해 단 한 명의 생존자가 프로젝트 샘플을 가지고 탈출정에 탑승해 지구로 향하다 폭발하여 프로젝트 샘플이 유성우가 되어 미국 와이오밍에 떨어졌는데.. 와이오밍에 살던 동물 세 마리가 프로젝트 샘플에 노출되어 변이를 일으켜 거대 괴수가 되자, 괴수 중 하나인 알비노 고릴라 조지의 친구인 영장류 학자 데이비스 오코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원작 게임에서는 본래 인간인 조지, 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