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번호 AOG-NOG1087] A Hate Story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2년 9월 27일 |
[터미널 접속 중...][데이터 탐색기에 접속하였습니다.][식별 AI 호출, AOG-Kalrito.V.C] ...어라. 날 찾아오는 사람은 오랜만이군, 하긴, 요새 활동이 좀 뜸하기는 했지. 날 보는 네가 누군지는 솔직히 별 관심은 없지만. 네가 날 찾아온 건 분명 흥미있는 "무언가"를 찾고 싶어서겠지?아니면, 단순히 내가 어떤 게임에 화내는 걸 보고 싶어서라던가... 뭐, 지금 뭔 게임이 나오는지 난 잘 모르니까 이름을 들어도 화내는 건 무리지만. 그래. 네가 날 부른 이유는... 그렇군, 어떤 "데이터"에 관한 것이로군.네가 찾는 데이터명은 "Analogue : A Hate Story"... 인가.확실히 흥미있는 이야기이긴 하지. 비록 잠들어 있긴 해도 기본적인 기억장치는 살아있어서,다른 녀석들이 가
Analogue: A Hate Story를 시작하면서
By 하늘 아래 미리내 | 2013년 12월 1일 |
이전에는 배트맨 시리즈를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아캄 시티까지만요. 오리진은 10달러 아래로 내려갔을 때 살 것 같네요. 아캄시티보다 평이 나빠서라기보다는 역시 제가 돈이 없어서... ㅎㅎ; 그 이후에 바이오쇼크를 해보려고 했는데, 몇 시간도 못하고 멀미가 나더라고요. 포탈 이후로 3D 울렁증이 있는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이 나중에 스토리만 따로 보거나 해야겠다며 미뤄두고 엘더 스크롤 스카이림!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또 이런 종류 게임이 안 맞더라고요. 가지고 있는 게임 중에서는 가장 비싸게 산 것 같은데, 어쩐지 엄청 돈이 아깝습니다.(...) 역시 미뤄둘 수 밖이 없을 것 같더군요.그 다음으로 눈에 띈 게 Analogue: A Hate Story입니다. 마음 편하
블소 초간단 후기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2년 6월 25일 |
* 역시 NC 게임은 뭘 해도 나랑 안 맞는다. MMORPG 사상 초단 플레이타임 갱신. 15분(...) - 개인적으로, NC 게임을 음식으로 표현하면 재료랑 모양이랑 음식명은 전부 다른데 맛은 전부 동일한 맛이 난다...라고 평가한다. 이건 리니지 1부터 해왔던 생각인데. 이 생각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빗나가지 않았다. * 캐릭터의 세부설정을 할 수 있다는 건 좋더라. 왜 사람들이 캐릭터 만드는 데 정열과 성의를 다하는 신사스러운 행위를 하는지 이해는 간다. 기본의상도 하악스럽게 해놓은 것도 노림수.이 느낌에 대해서는 메이킹을 시켜본 동생의 한 마디로 줄인다.'옷 입히느니 나같으면 그냥 벗겨놓고 돌아다니게 할거다' ...역시 내 동생대신에. 전 조절을 슬라이더로만 한 건 제작진의 센스가 얼마나 없냐를
아 놔...
By 칼리토의 AOGN - 정신과 시간의 방 | 2012년 6월 8일 |
[넥슨, NC소프트 지분 14.7% 확보... NC소프트 최대주주로 올라서] 한 줄 요약 : 경☆NEXONCSOFT☆축 이번에 인수한 지분은 김택진 대표가 가진 24.7%의 개인매각지분 14.7%. 때문에 넥슨이 회사의 1대 주주가 되어버려, 실질인수만 안 했을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NC소프트의 전권을 쥘 수 있게 된 셈. 이 소식이 터지자 업계 쪽 트위터는 그야말로 멘탈붕괴의 대참사가 발생.그야말로 터질듯한 멘탈붕괴의 빅 웨이브.개인적으론 주말 직전에 이렇게 터트린 건 뭔가 지독한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그리고 고래아의 게임계 앞날이 심히 걱정되기 시작하기까지... ........아 집어치워, 끝났다 그래. 기왕 이리 된 거 사이좋게 망(삭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