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표

.|201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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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표

.|2012년 11월 18일

언제나처럼 돈은 여유가 없지만, 필요한 노트북을 새로 살까, 지난주 마지막으로 쓰고온 맛사지 등록을 새로 할까, 근사한 겨울 코트를 하나 살까 하다가 제주 가는 표를 끊었다. 회사에 다닐때도 마음만큼 돈은 부족했고, 지금은 넘치는 시간만큼 마음의 여유와 돈이 따라주지 않지만, 환절기 쇼핑을 잠시 미뤄 두기로했다. 작년에 입은 옷 조금 더 입고,컴퓨터도 조금 더 쓰고, 제주를 다녀와야지 호기롭게 평일에 가서한가롭게 실컷 구경하고 느릿느릿 걷고 흔들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