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 될뻔한 B급드라마'총리와나'의 명과암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4년 2월 3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간만에 글올려 본다 그래서 워밍업삼아 철심장이 최근 유일하게 즐겨봤던 드라마 '총리와나'에 대해 일갈해 보련다.... 솔직히 '총리와나'는 흥미로운 소재와 꽤 괜찮은 내용으로 명작드라마가 될 뻔한 기대작이였다. 그러나 초반이후 시청율이 5~6%대로 급격히 떨어져 동시간대 드라마중 최저를 기록하는 불명예의 b급 드라마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중반이후 재미난 반전의 반전 내용으로 시청율 만회를 노렸으나 초반의 실망으로 떠나버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엔 역부족이였던 듯 하다. 솔직히 '총리와나'는 매우 흥미로운 소재와 내용, 화려한(?)대사, 그리고 적절한 호화캐스팅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패한 이유를 꼽으라면 가장 중대한 원인으로 드라마 초
ENA 명동사랑방 출연진 기본 정보 서장훈 박하선 채정안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월 26일 |
엑시트 - 스포일러 있습니다 -
By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2019년 8월 5일 |
재난에 관한 영화는 너무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영화는 대부분 재난의 스펙타클함, 정부의 무능, 가족을 중심으로 한 신파, 주인공의 영웅스러움, 남녀 주인공의 연애? 친밀도? 뭐 이런 것들이 공식처럼 펼처집니다. 그리고 이 영화 엑시트 의 포스터를 보고서 역시 그런 전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의 촌스러운 영화가 탄생했구나 하는.그런데 본 사람들 평이 너무나 좋더군요. 그래서 일요일 낮에 보러갔었는데 좋았습니다. 흔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가족의 모습.TV 리모콘을 가지고 싸우는 노부부,결론은 언제나 그렇듯이 어머니의 승리.현실 남매인 큰 누나와 주인공의 다툼.백수인 삼촌을 부끄러워하는 조카........그 와중에 과하지 않은 유머코드도 적당히 들어가있고 백수인 주인공과 친구의 대
매거진으로 꾸며진 '레이디스 코드' 데뷔 앨범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4월 3일 |
신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데뷔 미니 앨범 '나쁜 여자(BAD GIRL)' 오픈케이스다.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전 '위대한탄생'의 권리세, '보이스코리아'의 이소정이 속한 그룹으로 언론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멤버로 애슐리, 주니, 은비까지 총 5명으로 구성돼 지난 3월 7일 데뷔했다. 소속사는 김범수와 아이비가 소속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다. 붉은색 배경과 장미로 꾸며진 '레이디스 코드'의 미니 앨범, 수록곡은 총 5곡이다. 특히 타이틀곡인 2번 트랙 '나쁜 여자'를 비롯해 전곡 프로듀싱을 히트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맡았다. 안쪽에는 음반 CD와 매거진(잡지) 형태로 꾸며진 책자가 동봉됐다. 특히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화보와 이번 데뷔 활동 콘셉트인 '나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