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간만에 글올려 본다 그래서 워밍업삼아 철심장이 최근 유일하게 즐겨봤던 드라마 '총리와나'에 대해 일갈해 보련다.... 솔직히 '총리와나'는 흥미로운 소재와 꽤 괜찮은 내용으로 명작드라마가 될 뻔한 기대작이였다. 그러나 초반이후 시청율이 5~6%대로 급격히 떨어져 동시간대 드라마중 최저를 기록하는 불명예의 b급 드라마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중반이후 재미난 반전의 반전 내용으로 시청율 만회를 노렸으나 초반의 실망으로 떠나버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엔 역부족이였던 듯 하다. 솔직히 '총리와나'는 매우 흥미로운 소재와 내용, 화려한(?)대사, 그리고 적절한 호화캐스팅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패한 이유를 꼽으라면 가장 중대한 원인으로 드라마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