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토르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31일 |
![결국 토르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31/d0014374_4fc236e7a9687.jpg)
솔직히, 이 타이틀을 이렇게 늦게 사게 되리라고는 생각 안 했습니다. 하지만 어벤져스의 성공은 결국 절판을 불러왔고 재출시까지 기다려야 했죠. 뭐, 그렇습니다. 일반판입니다. 전 굳이 합본판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말이죠. 스펙은 꽤 빵빵한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한계가 안 들어 온 부분이 있어서 말이ㅛㅈ. 디스크는 굉장히 간단한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안쪽은 꽤 잘 되어 있는 편 입니다. 아직까지 캡틴 아메리카는 구매를 안 한 상황인데, 곧 사야죠. 언제 살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SSSS.그리드맨 정발 BD 곁다리 이야기 제1회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8월 1일 |
한국에서 Blu-ray(이하 BD) 정식 발매되는 SSSS.그리드맨에 대한 곁다리 이야기. 이번 1회는 담당 배역이 공개된 성우분들을 중심으로, 현재 더빙 작업분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주로 언급해 봅니다. a. 정발 BD 제작 작업 진행은, 일전에 언급한대로 초벌 더빙 완료된 상태에서 1차 검토중입니다. 현재 제6회(= 디스크2 수록)까지 완료. 일단 전체적인 발성과 연기 분위기 면에서, 일본판이 좀 실사 드라마틱한 연기와 발성에 무게를 더 두었다면 vs 정발판은 좀 애니메이션틱한 연기와 발성에 더 무게를 둔 편입니다. 다만 실사 드라마틱한 더빙 = 자연스럽지만 어색한 느낌/ 애니메이션틱한 더빙 = 과장되지만 어울리는 감각 < 이런 단순 2분법이 아니라, 신과 감각에 따라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 BD 자막 제작에 대하여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3월 16일 |
전 예전부터 개인 홈씨어터에 모시는 손님들을 위해, 특히 디스크 재생 시 외부 자막 띄우기가 가능한 오포 플레이어가 등장한 다음부턴 더 활발하게 이것저것 (한국어 자막이 없는)외화의 자막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제가 제작한 자막은 따로 배포하지 않지만, 1차론 제 손님들을 위해서 쓰기도 하고 2차론 간혹 상업용으로 계약 공급하기도 하니까 과거랑 달리 완전히 단순 자기만족 같은 건 아니고요. 그래도 현재 시점에서 상업 판매 작품이 아니라 순전히 위와 같은 개인 손님용 자막 제작에 대해 따로 언급하는 일은 보자... 2014년에 만든 마마마 반역의 이야기 Blu-ray(이하 BD) 자막(관련 포스크 링크) 이후로 따로 언급을 안 해왔는데, 오랜만에 최근 작업작 하나 언급해 볼까 합니
"천룡팔부" 블루레이도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3일 |
!["천룡팔부" 블루레이도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2/13/d0014374_5a6874ffb9cf3.jpg)
솔직히 이 타이틀은 그냥 뭐......땜빵 포스팅인겁니다. 디자인은 항상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서플먼트 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