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여행 사진 1
By 조훈 블로그 | 2014년 7월 18일 |
스마트폰 생기고서는 일본 처음 가서 사진을 좀 찍어왔다. 둘이 자기엔 문제 없던 방. 나가사키의 오무라(大村)라는, 관광지와는 완전히 떨어진 반대편이었다. 사실 일이 겹쳐서 회사에서 잡아준 덕에 나가사키 공항 근처였지만 볼 건 별로 없었다. 그 와중에 경비 아끼자고, 나는 따로 두시간도 더 떨어진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 들어왔다. 한국에 와서야 알았는데 사진 해상도를 제일 크게 했더니 비율이 이렇게 나왔다. 사진을 안 찍으니 알 수가 있어야지; 공항은 걸어서 30분 정도라 여길 거점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그래서 찍어둔 버스 시간표. 이사하야(諫早)로 가는 오무라 내부 편은 생략했다. 공항까지는 긴 다리로 이어진 섬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사진은 다리 진입 전 방파제에서 찍은 오무라 만(灣
일본여행 도쿄 여행 코스 클룩 도쿄패스로 한번에 준비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3년 10월 29일 |
러브라이브 - 아키바 세가 3관의 푸치구루 콜라보 카페에 갔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3월 14일 |
정말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곳인데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인터셉트! 전에 럽라 콜라보 카페 할 때 여러번 와본 적은 있지만 사뭇 또 분위기가 다르네요. 왠지 모르게 여성 손님이 늘었습니다. 미니타올에다 깨알같이 사인을 해놓은 아쿠아 멤버들... 요시코의 수정까지 완벽(?)합니다. 물론 뮤즈의 미니타올도 함께 있지요! 네소는 모두가 좋아한다구 훗훗 네소만이 아니라도 이곳에서만 구할 수 있는 귀중한 굿즈들이 있습니다. 이 러버스트랩...일단 댑따 크네요. 완전 예쁨 어쨌건 안으로 입장-! 그럼 지구촌 각지(사실은 일본만)를 돌아다녀본 우리 니꼬와 니코를 비교... 안닮았네 (...) 역시 이 안정적으로 망충한 얼굴이 니꼬죠. 별로 학생회장을 험담한 건 아닙니다.
호텔에서 우메다역으로, 오코노미야키 "어머니" 방문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9월 20일 |
호텔에서 짐을 풀고, 점심 식사를 위해 우메다역에 미리 봐둔 오코노미야키집 “어머니”에 가려고 나왔다. 호텔 바로 앞의 트레이드센터에서 무슨 코스프레 관련 행사가 있었다.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사진 촬영은 관계자만 가능하다 안내 받아서 그냥 내 갈 길로 갔다. 트레이드센터 마에 역에서 난코 포트타운선에 올랐다. 풀 규격의 전철이 아니라 고무차륜 신교통이다. 그래서 차량이 매우 좁은 모습.. 북쪽 끝의 코스모스퀘어역에서 오사카시영지하철 주오선과 환승이 되고 남쪽 끝의 스미노에코엔역에서는 요츠바시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애칭은 “뉴트램” 무인운전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다.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려서 찍은 모습. 여기서 한 층을 내려가면 주오선을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