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2 -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니란 말이지 20131201
By 춥다. | 2013년 12월 3일 |
(이 글은 나홀로 집에 2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볼 사람 다본 마당에 스포일러가 중요하겠습니까마는, 일단 적습니다.) 어제 낮이었나, 홈CGV(케이블)에서 해줘서 비행기 잘못타고 뉴욕 도착한 이후부터 봤다. 어릴땐 엄청 웃으면서 봤는데 해리랑 마브가 떨어지고 벽돌 맞고 감전되고 이런 걸 더 이상 웃으면서 볼 수가 없었다. 추락, 감전, 벽돌로 맞는 거 다 겪어봐서 그때의 그 고통이 살짝 올라오는 기분이었는데, 아무튼 보는 내내 으, 어우, 저거 아프겠다 이런 반응에 조금씩 몸서리치면서 본데다 피냄새가 나는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영화에서 유일하게 웃은 건 호텔에서 비디오에서 나오는 대사랑 총소리로 호텔 직원들 속였을때였다. 나이들면서 등장인물의 고통에 대해서 마치 실제로
영화 나홀로집에 편성표 케빈 근황 그리고 트럼프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24일 |
나 홀로 집에 2 (1992, 미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22년 12월 23일 |
작년에 온 가족이 파리로 떠나던 와중에 홀로 남겨져서도둑들에게서 집을 혼자 지켜야 했던 케빈. 올해는 온 가족이 플로리다로 떠나는 와중에혼자 비행기를 잘못 타서 뉴욕으로 가게 된다. 한편 케빈이 혼자 간 뉴욕에는 작년에 케빈네 집을 털다 감옥에 간물바다파(더빙판 기준으로는 싹쓸이파) 도둑들이 탈옥해서 와 있었는데... ---------------------------------------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본 1편에 이어서 1년여만에 본 2편. 물론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보는 것이고마지막으로 본건 학부때였으니 15년쯤 전인것 같다. 이어서 보지 않은것은 플롯이 1편과 2편이 거의 같기 때문에이어 보는건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아무래도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봐야 제맛이기
나 홀로 집에 다시보기 시리즈 순서 OTT 디즈니 플러스 영화 추천 1 2 3 4 5 6
By Red Haired Shanks | 2023년 12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