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JDI의 eLEAP 기술을 테스트 중이라고 하네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2년 10월 30일 |
"삼성D-JDI FMM 필요없는 기술 테스트, 내년에 결론나올 것" (디일렉) JDI, 새로운 OLED 공정 개발.. eLEAP (링크) 라는 글을 이전에 올린 적이 있는데, 해당 기술이 삼성이 테스트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전 해당 기술은 밀도를 더 높여야 하는 VR쪽에 싶었는데 아무래도 좀 더 대형인 IT패널쪽에 사용하는가 봅니다, FMM마스크의 무게로 인한 쳐짐 문제를 더 크게 보는 것 같네요.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만 IT패널도 빨리 OLED가 더더욱 퍼졌으면 하네요.
중국의 대형 OLED 개발의 고민..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6월 5일 |
'WOLED? QD-OLED?' 10.5세대 OLED 투자 고심하는 中 (전자신문) 현재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은 LCD와 OLED 양쪽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OLED가 더 비싸고 고급스러운 입지를 확보하고 있죠. LCD 가격의 문제도 있고, 경쟁자도 많은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기 디스플레이를 위해서 OLED에 뛰어들고 싶은 중국 업체들이 많은데 역시 문제는 기술 개발 문제입니다. 현재 대형 OLED 패널 제작 기술은.. LGD의 WRGB 방식의 증착식 OLED가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양산을 하고 있는건 이것밖에 없죠. 이렇게 따라가면 가장 빠르게 따라갈 수는 있습니다만, 결국 LGD의 장비 산업에 종속 되는 결과나 마찮가지입니다. 개발 발전 방향이나 컨셉을 상댕방에게
OLED도 치킨게임... 아니 일단 달리는 사람이 있어야..^^;;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7월 1일 |
삼성디스플레이 '슈퍼 OLED 공장' 짓는다…OLED도 치킨게임 (전자신문)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충남 천안과 아산에 신공장 부지에 월 18만장에서 최대 27만을 생산할 수 있는 6세대 플렉시블 OLED 생산 라인 건설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삼성 디스플레이 입장에서 아직 생산 노하우의 우위가 있을때 말 그대로 격차가 크게 투자를 해서 후발주자들이 쫒아오지 못 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인데.. 이건 치킨 게임이라긴 보다는 선두주자의 집중 투자 전략 같은거 같은데 말이죠. 뭐 당장 애플만 해도 OLED 수급 물량이 엄청나고, 지속적으로 OLED 패널이 필요한 중소형 디바이스들이 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나쁜 전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공장 세워서 따라오고 있는 LG디스플레이나 공장 준비하는 BOE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