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Rampage.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4월 13일 |
1986년에 볼리 미드웨이(현: 미드웨이)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동명의 액션 게임 판권을 워너 브라더스가 소유하고 있어서, 2018년에 브래드 페이턴 감독이 ‘더 락’ 드웨인 존슨을 주연으로 삼아서 만든 괴수 액션 영화. 내용은 우주 정거장 아테나 1에서 비밀리에 유전자 조작 생물 병기를 연구하다가 사고가 발생해 단 한 명의 생존자가 프로젝트 샘플을 가지고 탈출정에 탑승해 지구로 향하다 폭발하여 프로젝트 샘플이 유성우가 되어 미국 와이오밍에 떨어졌는데.. 와이오밍에 살던 동물 세 마리가 프로젝트 샘플에 노출되어 변이를 일으켜 거대 괴수가 되자, 괴수 중 하나인 알비노 고릴라 조지의 친구인 영장류 학자 데이비스 오코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원작 게임에서는 본래 인간인 조지, 리지
[W.o.WS] 뉴멕시코 상대할 땐 꽤 까다로웠는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1월 11일 |
뭐 이딴 쓰레기 집탄을 봤;;; 가만히 있는 적도 한 발을 못 맞추는 집탄에 어처구니가 날아가는 중... 아직 함장 훈련 완료가 안 돼서 그런건지 진짜 명중이 너무 떨어져서 미치고 팔딱 뛰겠습니다 관통도 안 바라고 진짜 맞기나 했으면 좋겠는데 이거 언제 졸업하냐 진짜...
추억팔이가 될 지도 모르겠지만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3월 29일 |
재생 Two-Mix - White Reflection - Anniversary Edition HQ 하나의 뮤직비디오로서도 어떤 내용인지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마치 판타지성 있는 드라 마 한편 보는 분위기에 올드한 미국 정서도 느껴지고 (이후 선라이즈에서 선보인 카우보이 비밥 느낌 나는...)TWO-MIX의 보컬 다크 프리큐어(사막왕 듄을 찬양하는 노래!)의 시원 스런 노래까지 하나 빠질 게 없는 추억보정도 필요없는 멋진 뮤직비디오 요새는 여캐가 모에모에 해대는데 오히려 모에하지도 않고 그런다고 애니에서 어떤 “분위 기”를 잘 내는 것도 아니고... 이런 아니메 뮤직비디오가 언제나 또 나올라나?
[스파이]
By 소근소근 노트 | 2015년 5월 26일 |
우리 문소리 언니와 설경구 오빠 땜에 의리로 끝까지 본 영화. (아래부터 스포 만땅!) 문소리 언니 진짜 몸매 너무 이뿌지. 나이 먹을수록 이뿐 것 같아. 근데, 둘 다 캐릭터도 정말 별로고. 설정도 허술하고. 슬랩스틱으로 대충 웃기고. 내용도 그냥저냥 억지로 끌어가고. 액션은 설득력 없고. 둘이 티격태격 사랑한다는 설정은 좋은데. 다니엘 헤니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이런 가벼운 코미디 할 배우님들이 아닌데. 시나리오라 탄탄하지 못하니까, 배우들 애드립으로 떼운 것 같다는 느낌 넘 크고. 왜 부부애와 스파이 액션을 섞을 생각을 했대? 안 섞이잖아. 이게 재밌나? 엉? 정말 배우님들이 아까웠다. 별점 OO (그래두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