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 몬스터 헌터 월드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8년 5월 27일 |
![PS4 - 몬스터 헌터 월드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8/05/27/d0034443_5b0ae6ba845dc.jpg)
내 플스가 수명이 다하거나 아니면 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이거 못 깰 줄 알았다. 블본을 열 번도 더 깼는데도, 네르기간테 이후로 난이도가 갑자기 어려워지고 루즈해져서. 잘났단 이야기가 아니라 플스로 나온 대부분의 3인칭 액션을 재미있게 했기에, 막연히 이것도 재미있겠지 싶어 샀다가 피 본 게임. 사 놓은 게임은 어지간하면 소장하는데 처음으로 매각을 생각했던 게임. 아, 물론 익숙해진 이후로는 그럭저럭 재미나게 했다. 스토리로서는 아쉽게도 빵점. 점차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만만한 몬스터를 상대로 조사퀘스트만 반복적으로 하게 되니, 이러다간 루즈해지다 못해 디스크를 갖다 버리겠다 싶어서 3고룡을 잡았더니 바로 최종보스였다. 졸라게 도망만 다니면서 조금씩 때리니까 그럭저럭 고룡들도 쉬워졌다. 활을 써
트로피코5 한글판 튜토리얼 완료 (PS4)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6년 5월 12일 |
콘솔로는 어색한 장르이기도 하고 튜토리얼도 상당히 복잡해서 관둘까 하다가 튜토리얼은 일단 깨고 게임을 판단하자는 의미에서... 역시나 버티면 중독되네요.. 이 장르는..
[게임 / ps4] 데이즈곤 _ 2020.2.7
By 23camby's share | 2020년 2월 7일 |
이래저래 말 많은 작품이였지만 난 재밌게 했다.그것도 역대급으로 재밌게 했음. 2019년 4월 발매당시에는 여러 버그때문에 말이 많았는데그래서 난 엥간한 게임은 발매초기에는 안않지.ㅋ주로 1.6버전에서 한거 같은데 별다른 버그는 없었다. 게임의 난이도를 떠나 분위기가 무서워서 쫄보처럼 플레이했다.무엇보다 떄좀비의 표현이 너무 좋았음.사실 만나보면 별거아닐수 있지만 그 때좀비의 분위기는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엥간한 좀비영화에서도 표현이 잘 안되던 부분인데 이게 좋았음. 굿리듬. 뭐랄까.게임답다고 할까.흠을 잡자고 하면 여러가지가 나올꺼 같은데대중적으로 즐길 게임이라는 속성에 아주 잘 맞았다고 생각함.무엇보다 매력적인 캐릭터 + 좋은 스토리 + 익숙한 시스템을 잘 버무렸다. 데스스트렌딩#의 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