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개인적인 서부영화 베스트 10
By 오케이고고 | 2015년 8월 20일 |
어릴 때....토요일만 되면 TV로 방영되던 서부영화...MBC 주말의 명화와 KBS의 명화극장에 빠지지 않고 단골메뉴로 등장하던 서부영화... 외국 네티즌들이 선정한 웨스턴무비 베스트..여기 소개되지 않은것들 중....'OK 목장의 결투', '내이름은 튜니티' 등등도 떠오르네요. 왜 그 당시에는 서부영화가 인기를 끌었을까요?근데 요즘은 완전 시대에 뒤떨어져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는가? 하이눈(High Noon,1952)감독 : 프레드 진네만출연 : 게리 쿠퍼, 토머스 밋첼, 로이드 브리지스, 그레이스 켈리 수색자(The searchers, 1956)감독 : 존 포드출연 : 존 웨인, 제프리 헌터, 베라 마일즈, 워드 본드 플레이밍 스타(Flaming Star, 1960)감독 : 돈 시겔출연 : 엘비스
피터 잭슨 曰, "마블 영화에는 관심 없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9일 |
현재 피터 잭슨은 중간계 6부작을 완성한 상황이고, 그 사이에 세 영화도 개봉한 상황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내리막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약간 있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현재 피터 잭슨은 차기작에 관해서 계속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누군가 피터 잭슨에게 마블 작품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꺼내기도 했나 봅니다. 하지만 피터 잭슨은 "자신은 마블 만화책을 보지도 않았다"고 하며, "현재 헐리우드의 인기인 슈퍼히어로 영화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블 영화를 감독할 생각도 없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마블도 피터 잭슨 감독을
"포드 V 페라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6일 |
이 타이틀은 사실 나오자 마자 샀습니다. 간간히 이런 물건들이 있긴 하죠. 아웃케이스 초회판으로 사려고 노력 좀 했죠. 참고로 4K 포함도 있는데, 저는 아직 TV가 못 따라가는 데다가, 실질적으로 화질 테스트 해봤을 때 제 시력이 못 따라가더라구요. 후면입니다. 의외로 심플하게 나왔죠. 디스크 케이스 디자인이 의외로 이쁘게 나왔습니다. 다만 케이스 후면은 그게 그거입니다. 디스크는 심플하다 못해, 아예 반사형 코팅 입니다. 최근 20세기 영화사의 기조 이죠. 케이스 내부 역시 두 주인공과 차량 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정말 좋았던 겁니다.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 "쥬피터 어센딩"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8일 |
솔직히 이 두 형제에게서는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워낙에 독특한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작품이 마음에 들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이 글을 올리고 있는 현재, 컴퓨터는 또 다른 오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짜증나서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