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RA의 수장 '마이크 퀙큰부시'의 대단한 연설 - 프로레슬링의 예술
By The Indies | 2015년 12월 17일 |
울컥할 정도로 소름돋는 CHIKARA의 수장 마이크 퀙큰부시의 프로레슬링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설. 벌써 유투브 영상 조회수는 10,000회 이상을 기록했고 조회수에 비례해 봤을때 좋아요 수는 기록적인 수준.. "안녕하세요. 전 프로레슬링을 하는 마이크 퀙큰부시입니다. 고마워요. 전 (뒤쪽 스크린의) 저 사진에서 거꾸로 있는 사람이구요 제가 가진 마지막 경기(퀙큰부시 & 쥬신 라이거 vs. 직쏘 & 더 샤드)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제가 경기하는 걸 더 이상 보실 수 없지만 레슬러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있고 신나는 크리에이티브한 일들을 하고 있어요. CHIKARA에서 말이죠. 훌륭하죠! 고마워요. 전 프로레슬링에 대해 아주 열정적입니다. 프로레슬링은 이 우주에서 가장 오해받는 엔
2016년 7월 20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21일 |
![2016년 7월 20일자 NXT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07/21/c0208611_5790992ca476a.jpg)
아직 드래프트 이후의 녹화는 아니지만 드래프트로 인해 곧 많은 변화가 나오게 될 NXT, 과연 이번 주 방송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1경기: 사모아 조 VS 라이노 TNA 시절 때부터 인연이 있던 두 선수가 붙었습니다. 라이노가 이변을 노리고자 했지만 결국 사모아 조가 코키나 클러치로 승리를 따냅니다. 라이노도 계속 WWE에서 잡질을 하는 모습이 안타깝군요. Winner: 사모아 조 아스카 인터뷰 누구와 붙고 싶다는 질문에 베일리와 싸울 것이고 나이아 잭스와 싸울 것이며 두 명하고 싸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드래프트 소식 스맥다운 생방송을 통해 콜업이 된 7명의 선수들에 대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꼭 메인로스터에서 재능을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2경기: 아메리칸 알파 VS 어서
[연재] 우리가 기억해야 할 50개의 인디 프로레슬링 경기 - 프롤로그
By The Indies | 2016년 3월 24일 |
![[연재] 우리가 기억해야 할 50개의 인디 프로레슬링 경기 - 프롤로그](https://img.zoomtrend.com/2016/03/24/f0099029_56f3c24beb379.png)
(스페이스 공감보다 캡쳐해서 작업...; 그림판 밖에 모르는 놈이라 이해해주세요 ㅠㅠ) 서론 지난해로 개인적으로 인디레슬링을 시청한지가 딱 10년이 되었다. 아이팝의 TWM 클럽에서 CZW Cage Of Death 6을 처음 받아본 것을 시작으로 2006년 무렵부터는 ROH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했고, 언젠가부터는 WWE나 TNA같은 메이져 단체들을 보는 것이 정말 뜸해졌다. 그 10년동안 인디 레슬링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고, 그때보다 토렌트로 여러 단체의 영상을 구하기가 훨씬 쉬워졌지만 팬덤은 오히려 더 죽어버렸다. 신일본의 인기에 힘입어 팬덤이 어느정도 커진 일본 레슬링 팬덤과는 상반된 상태다. 레슬링 스타일을 봤을 때 일본레슬링보다 북미 인디레슬링이 진입장벽이 더 낮지만 팬덤의 성장세(
ROH 2013/06/08 Live and Let Die 리뷰
By The Indies | 2013년 6월 25일 |
![ROH 2013/06/08 Live and Let Die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3/06/25/f0099029_51c87894660a9.jpg)
개최지 :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오하이오 엑스포 센터 1. 애덤 콜 v. 카프리스 콜먼 2. 로데릭 스트롱 v. QT 마샬 3. 쎄드릭 알렉산더 v. 데이비 리쳐즈 4. 프루빙 그라운드 :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스 reDRagon(바비 피쉬 & 카일 오 라일리) v. 아드레날린 RUSH(ACH & TD 토마스) 5. 그럿지 매치 : 케빈 스틴 v. 라이노 6. 매트 하디 v. 마크 브리스코 7. No Rules : 마이클 엘긴, 제이 리썰 & BJ 위트머 v. SCUM(지미 제이콥스, 클리프 콤튼 & 렛 타이터스) 8. ROH 월드 챔피언쉽 : 제이 브리스코(C) v. 에디 에드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