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이해하기 쉬운 애니송 가사-미소의 폭탄편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5월 2일 |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정신나간 애니송 가사 베스트 都会の人ごみ 肩がぶつかって ひとりぼっち 도회지 인파속 어깨를 부딪친 외톨이 果てない草原 風がビュンビュンと ひとりぼっち 끝없이 펼쳐진 초원. 바람만 횡횡부는 곳에서 외톨이 どっちだろう 泣きたくなる場所は (둘 중에) 어느쪽일까 울고 싶어지는 장소란 2つマルをつけて ちょっぴりオトナさ 두개의 동그라미를 그리는 나는 (고독함을 아는) 살짝쿵 어른이지 한줄요약 Q.다음중 눈물이 날만큼 외로움이 느껴지는 장소를 고르시오 1)군중속의 고독(O) 2)끝없이 펼쳐진 황량한 초원.(O) 이래서 두개 동그라미를 그렸다는 가사인 것 ㅡㅡ 나머진 다음에 알아보자...
란티스 페스티벌2015 in 서울 둘째날 후기
By 霧街 - 이글루스 골목길 | 2015년 4월 9일 |
개인사정상 서울에서 면접이 있었기에 글을 이제서야 씁니다. 이번에 찍은 사진은 세기의 괴작(?) Lumia 102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원본 사이즈 뽑아보고는 ㄷㄷㄷ.... 일단 눈뜨고 나서 친구랑 빈둥대고 있었는데, 전 2시부터 굿즈 선행판매일줄 알고 12시에 출발할 예정이었죠. 그런데 연락 온 물음표님의 연락.'한시부터 굿즈판매에요' .......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그래서 친구 냅두고 급하게 나왔습니다. 친구는 2시에 직장동료 결혼식이라(...)일단 AX-KOREA라면 옛날 멜론악스 시절에 잼프 콘서트 때문에 몇번 갔던 적 있는데라 길은 헤메질 않았네요.가는 길에 오토노기자카 체육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뮤즈 하오리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넷플릭스 '유유백서' 실사판 드라마 분명히 깔려고 봤는데... 어라? 의외로 재밌다?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3년 12월 31일 |
LOST SONG 1~2화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4월 15일 |
낯선 여인네에게서 밀고자의 낌새를 느꼈다... MAGES의 2018년 오리지널 프로젝트 LOST SONG, 넷플릭스에서의 선행공개를 시작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애니송 가수 스즈키 코노미의 성우 데뷔작이라는 점 등 여러 면에서 눈길이 간 작품이었습니다만 첫인상은 별로 좋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초반은 이 작품의 투톱 체제를 이루는 두 주인공 린과 피니스의 시점을 오가면서 점차 이야기의 판을 짜는 흐름으로 갔는데요... 이 작품이 1쿨 기획이라 거기에 비추어보면 템포가 꽤 느리다는 느낌이 들어 불안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더 거슬렸던 부분은 작화, 애니메이션으로 넘어오고 나서는 인물상이 하나같이 펑퍼짐해졌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