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순천 조계산 선암사, 볼거리 많은 전통사찰
By traveling boy | 2024년 1월 6일 | 등산
또다시 남해(1) - 기차로 순천까지, 렌터카로 남해까지, 그리고 다랭이논
By 전기위험 | 2018년 7월 15일 |
어쩌다보니 2주 연속으로 장거리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원래는 포항 언저리를 돌아다녀 볼까 했었는데 약 두 가지 이유로 행선지가 변경되었는데, 첫번째는 포항 언저리가 36도 언저리까지 올라간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지난번 포스팅했던 "생각의 계절" GH에 빈 방이 남아있었다는 것. 생각의 계절은 8월 중순에나 갈까 생각했었는데 그때는 또 어떻게 마음이 변할지 알 수 없으니... 일단 새벽에 일어나서 예약메일을 보내 놓고 SRT 기차표도 일단 익산까지 끊었다. 교통 거점을 순천으로 잡고 만에 하나 예약 불가 메일이 올 경우 고흥으로 행선지를 변경할 요량이었다. 귀찮으니 사진 재탕. 물론 요새는 5시쯤이라면 이미 날이 밝아오고 있다. 작년말이던가...남도 갔을 때와 같은 5시 10분 호남선 첫차였다. 참고로
2014 동일본 철도 여행기-(5) 시라카미의 함정, 그것은..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5년 9월 12일 |
2014 동일본 철도 여행기-(4) 미인은 질풍과 손을 잡고.. 아키타에서 아오모리로 철도를 타고 가는데는 크게 두 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하나는 오우본선을 타고 히가시노시로까지 올라간 후 거기서 내륙을 달려 아오모리에 닿는 방법.(특급 츠루가가 이 루트를 갈아타지 않고 아키타부터 아오모리까지 달려갑니다) 또 하나는 아키타 신칸센을 타고 모리오카까지 나간뒤 도호쿠 신칸센으로 갈아타고 올라가는 거죠. 거리도 신칸센이 멀지만 전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아키타 신칸센의 모리오카~아키타 구간은 특급열차 취급으로 재래선 정도의 속력 밖에 못 내는 관계로 시간은 신칸센 쪽이 한시간 정도 더 걸립니다. (2시간반 VS 3시간 반 정도) 그런데, 이날 아침 제가 타고 갈 루트는 히가시 노시로까지 올라가는 건 같은데,
여름휴가 총정리 (1) - 순천 정원박람회
By 까마귀네 얼음둥지 | 2013년 8월 29일 |
넵 브란. 휴가 사진 정리 차 포스팅을 올립니다. 휴가는 순천과 전주로 다녀왔는데, 순천부터 올립니다. 주요 테마는 역시 정원 박람회! 사진이 좀 많고 기니 스압이 귀찮으신 분들은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 여름휴가는 7월 말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녀온 지 좀 되니 날짜가 가물가물하네요. 흠 아무튼! 지난해 부산을 다녀온 남친이 "[반찬 그릇 사이로 상이 보이면 불경기]라는 전라도의 전통상 차림을 체험해보고 싶어!"라길래 일단 방향을 전라도로 잡고 장소 선정을하다가.... 전주와 순천으로 장소를 낙점했습니다. 순천 정원 박람회가 마침 열리니 순천은 제 고집이었고 먹부림의 메인은 전주였습니다만... 아무튼순천 도착 후 숙소 이동하면서 느낀 점은 [정원박람회때문에 신생 유흥가가 어설프게 발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