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주저리

K&J Baseball|2018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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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Baseball|2018년 9월 10일

원래대로라면 팀별로 선수들 간단히 일별하고 평가도 해보고 싶었지만 늙어서 기력이 없는지라 간단히 : 이번 드래프트의 특징이라면 이 정도 아닌가 싶은데, 1. 해외파의 득세. 2. 고졸 투수에 대한 불신과 그에 따른 고졸야수, 대졸들의 반사이익. 해외파 득세는 크보 구단들이 전반적으로 즉전감을 찾는 와중에, 해외파 선수들이 대체로 1) 병역 해결, 2) 실전 경험, 3) 희소성, 4) 나이 (비교적) 어림. 이런 이점들을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학주와 하재훈은 면제고, 이대은, 김성민, 윤정현은 모두 군필인데, 다섯 명 모두 내구성 문제는 합격점을 받은 상태죠. 원래 예전 드래프트였다면 대졸 찾는 구단들이 엄청 많았을 건데, 대졸이 예전보다 위상이 못하고 해외파가 기존 대졸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