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s4] 데이즈곤 _ 2020.2.7
By 23camby's share | 2020년 2월 7일 |
이래저래 말 많은 작품이였지만 난 재밌게 했다.그것도 역대급으로 재밌게 했음. 2019년 4월 발매당시에는 여러 버그때문에 말이 많았는데그래서 난 엥간한 게임은 발매초기에는 안않지.ㅋ주로 1.6버전에서 한거 같은데 별다른 버그는 없었다. 게임의 난이도를 떠나 분위기가 무서워서 쫄보처럼 플레이했다.무엇보다 떄좀비의 표현이 너무 좋았음.사실 만나보면 별거아닐수 있지만 그 때좀비의 분위기는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엥간한 좀비영화에서도 표현이 잘 안되던 부분인데 이게 좋았음. 굿리듬. 뭐랄까.게임답다고 할까.흠을 잡자고 하면 여러가지가 나올꺼 같은데대중적으로 즐길 게임이라는 속성에 아주 잘 맞았다고 생각함.무엇보다 매력적인 캐릭터 + 좋은 스토리 + 익숙한 시스템을 잘 버무렸다. 데스스트렌딩#의 극단
[심시티 : 빌트잇] 맛폰에서 심시티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4월 7일 |
심시티가 나왔다길레 한번 깔아봤습니다. 오래된 고전게임이지만 실제론 처음 해봤네요. 본래는 무슨 태풍이나 자연재해 등 별 이벤트가 많다는데 어플로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정도까진 안키워봐서;; 애들이 지어달라는데로 열심히 지으면~ 고백도 받........ 전력이나 쓰레기 등 초반에 돈들어갈게 정말 많습니다;; 다른 게임처럼 집부터 늘리고 그러다보면 소비때문에 도시가 난장판이;; 잘만들었고 현실감 있는 것도 좋은데 공원이나 소방서 등 강제적으로 지어야하는 건물들의 비중이 상당해 돈벌기도 힘든데 돈이 계속 들어가는게...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네요. 마을운영형 게임으론 신경쓸게 많은 타입이라 패스로 결정 ㅎㅎ
플레이어의 권리 선언 (The Bill of Players' Rights)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9년 12월 1일 |
[플레이어의 권리 선언](The Bill of Players' Rights) - 플레이할 권리 - 플레이어가 게임에 소비하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는 결정을 내리고, 탐험하고, 생성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다른 경우엔 어떤 방법으로라도 게임 세계에 따라 행동하여야 한다.플레이어는 플레이를 할 뿐이지 컷 신(cut-scene)을 보는 것이 아니다. 내가 대부분의 시간이라고 말한 것에 주목해라.일방형(쌍방향이 아닌) 요소가 금지되지는 않았지만, 이들이 게임을 즐기는 시간의 50% 이상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이것이 절대적인 최대치이다. 많은 게이머들은 일방형(쌍방향이 아닌) 요소가 게임 시간의 1% 이하를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승리할 권리- 게임의 마케팅, 매뉴얼,
[BG Game] 비범한 어머니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8월 31일 |
TOS 테일즈 오브 소드코스트 에서 몰락의 탑 관련 정보 얻으려고 울고스를 돌아다니던 중에 말을 걸었던 어느 소년의 답.jpg 일반적으로 보면 확실히 영웅이란 직업이 그렇게 전도유망한 직업은 아닌데..그래도 한 도시를 위기에서 구해낸 파티 앞에서 저렇게 대답하게 하다니..저 소년의 어머니가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