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25] 브리즈번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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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25] 브리즈번으로 (1)
멜번을 떠나 브리즈번으로...... 하지만 브리즈번은 들어갈때부터 나올때까지 묘하게 꼬이는 느낌이 강했던 도시. 내게 있어선, 도시계의 지킬 앤 하이드였다. 일단 시작은 공항 가는 택시 기껏 부른 콜택시 안타고 다른 택시 잘못타서 바가지 요금 쓰기부터. 택시 아저씨 나빠요. 그 다음엔 매번 당할때마다 기분 더러운 랜덤 가방뒤지기 공항 검색 걸리기. 그리고나선 멜번 공항에서 보딩패스 잃어버리기. 공항 직원의 도움으로 금방 찾긴했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때부터 슬슬 브리즈번이 날 거부하나 싶은 피해망상이... 새벽부터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암튼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창가자리+나혼자 창가쪽 좌석 전부 독차지 보너스 혜택을 받으며 브리즈번으로 향했다. 그리고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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