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해적이 재밌어서 버틸 수가 없다.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5월 28일 |
![우주해적이 재밌어서 버틸 수가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2/05/28/d0025291_4fc23b7fd539a.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20화 보고 21화 예고를 봤더니 우와 시발 열라 재밌어보여 미치겠다 으아오야레ㅗ먀ㅔ호에캬ㅓ후ㅕㅠㅔ 하지만 21화는 이미 방송했고. 난 언제든지 볼 수 있고. 바로 연달아서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일단 오늘은 20화를 본 감상을 마음에 품고(...) 내일 쯤에나 21화를 볼까 싶네요. 20화는 케인이 정말 백미였습니다. 마지막에 얌전한 케인으로 돌아와서 '자, 선장님' 하는데 마리카가 '보통이네'(보통으로 돌아왔네) 하는 장면까지 해서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입에 미소를 걸리게 만들어주는 해적 시간 퀄리티. 아... 정말 좋구나. 나름대로 케인은 시련 가한답시고 벤텐마루가 뭐시기 충격파 비슷한 것까지 쏘면서 위기상황을 연출해내는데
맹렬♡우주해적 24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6월 24일 |
![맹렬♡우주해적 24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6/24/d0025291_4fe5e01209163.jpg)
호화 여객선... 이게 얼마만에 쓰는 우주해적 감상이지; 맨날 맨날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 오늘 24화까지 달렸네요. 멘붕 할 일이 많아서(...) 결국 최고의 회복약을 꺼내들었달까 슬슬 막바지인 거 같습니다. 마리카의 진로에 대한 부분도 고민하는 게 보이고, '해적' 자체의 존속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 사실 마리카는 이대로 해적을 하든 함장을 하든 어찌됐든 우주쪽에 남을 것 같지만... 그랜드 크로스 건이 어떻게 되느냐가 현재는 관건이네요. 근데 그랜드 크로스도 어처구니가 없는 게, 비밀주의인 건 좋은데 함장 아줌마가 말 한 것만 놓고 생각하면 해적선 부수고 다니는 게 단지 정말로 그냥 성능 테스트에, '해적이 해적같지가 않아. 그러니까 사라져도 됨ㅇㅇ' 같은 이
맹렬 ♥ 우주해적 - 살짝 부러운 우주해적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21일 |
![맹렬 ♥ 우주해적 - 살짝 부러운 우주해적들](https://img.zoomtrend.com/2013/01/21/b0044740_50fba9d418043.jpg)
맹렬 ♥ 우주해적일본 / モーレツ宇宙海賊TV SeriesSF 액션2012년 1월 7일 ~ 2012년 6월 30일전 26화 (1기 + 2기)감독 사토 다츠오(佐藤竜雄)제작사 사테라이트(サテライト)감상매체 TV 스토리-감동 20 : 11스토리-웃음 15 : 8스토리-특색 10 : 7작화-캐릭터 15 : 13작화-미술 10 : 7음악 10 : 6연출 10 : 6Extra 10 : 765 Points = 우주를 배경으로 한 이런저런 드라마는 여러가지 작품에서 접해볼 수 있고, 그중에서도 이상하게 해적, 무법자 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시기였던 것을 생각하면 조금 즐겁게 다가갈 수도 있었습니다. 실제 1기 기준으로 보면 조금 아리송한 전개나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될지 궁금한 형태이기도 했습니다. 초우주 시대를 생
'미니스커트 우주해적' 4권에 나오는 건담 패러디.(...)
By Grafs Sprechchor | 2012년 9월 11일 |
"구난 신호를 보내온 흑조호는 아주 오래전의 해적선이야. 오데트 2세가 아직 현역 해적선이었을 무렵의." "어머. 그럼 지금 그 흑조호는 어디 있죠?" "그게. 독립 전쟁 최후의 전투에서 행방불명이 된 후로는 지금껏 행방이 묘연해." 마리카의 얼굴을 보고 있던 그류엘은 디스플레이의 데이터에 다시 시선을 주었다. "......120년 전의?" 마리카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인가!" 작게 외친 린이 컨트롤 패널 위에서 빠르게 손가락을 놀렸다. "통상 통신이든 초광속 통신이든 날아오는 데이터에는 발신 일시도 기록되어 있어. 방금 전 데이터의 발신 일시는...... 0079.12.28?" ......0079년 12월 28일. 참고로 우주세기 세계관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