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28 대관령 자연 휴양림
By 마이 레코드 | 2013년 10월 4일 |
대관령 자연 휴양림으로 추울바알 미니멀 캠핑을 지향하는 관계로... 짐은 들고 갈 수 있을 정도만 차에 배낭 싣고 신나는 출발 출발은 언제나 그렇듯이 설레이고 들뜬다. 영동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고속도로 휴계소 아침은 빵이 쵝오임.. 하고 샀는데.... 먹어보기도 전에 내빵을 본 인간들이 자기것들 먹을 만큼 먹은후 내 빵을 뺏어간후 먹다 남은 국밥을 주네... 짬처리? ㅠㅠ 내는 빵이 더 좋은디... 내빵을 뺏어먹고 있는 뚱띵이 내는 운전을 싫어한다는 그래서 운전 좋아하는 사람에게 운전대를 넘기고 내는 일케 혼자 놀고.. 금번 캠핑의 게스트분께서
엔보트 하남 캠핑 용품 매장 다녀온 후기
By 필조아의 느낌있는 캠핑 | 2024년 3월 26일 |
대관령 여행 다녀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30일 |
지금에야 귀환. 마지막날은 날씨가 맑아서 경포대 해수욕장 가서 놀다가 귀환. 해변은 더운데 바닷물은 정말 얼어붙을 듯이 차갑고, 파도가 몰려오는 곳에 서있으면 에어컨을 틀어놓은 듯 시원해지는 기묘하고도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태풍이 와서 2박 3일 내내 펜션에 처박혀서 휴양이나 즐길 각오를 했는데 첫날에는 양떼목장도 봤고, 셋째날에는 경포대도 가보고 기대했던 것보다 즐길 것도 잘 즐기면서 뒹굴뒹굴 휴양도 하는 좋은 일정이었어요. 요녀석은 우리가 경포대 해변에서 돗자리 펴놓고 도시락 먹고 있자니 다가와서는 애교부리면서 밥 달라고 하던 강아지... 워낙 애교가 있는데다가 훈련을 잘 받았는지 정도 이상으로는 다가오지 않고 절도를 지키면서 눈빛공격을 퍼붓는 바람에 모두 힘들어했음.
태풍이 오는 가운데 대관령으로 여행 출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27일 |
태풍이 맹렬하게 오고 있는 가운데 결국 여행 출발. 목적지는 대관령. 2박 3일 일정으로 놀러갑니다. 지금 날씨는 태풍 그게 뭔가 햇살은 끝내주고 하늘은 푸르지 아니한가~지만 오늘 밤부터는 태풍... 오늘은 여행을 즐기고 내일부터는 펜션 방콕을 즐기게 될 것.같아요. 흑흑. 과연 오늘 양떼목장에 가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