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3.16 (요코하마, 아더왕)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3월 19일 |
이번주 참여자: 러브 홀릭, 알브레인, 펑그리얌플레이 게임들: 요코하마, 후지 플러스, 몬스터 팩토리, 아더왕 간만에 올리는 모임 후기입니다. 밤 8시 정도에 시작해 새벽 2시 정도에 헤어졌습니다. 1. 요코하마 (Yokohama) 3인 플레이는 2인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2인은 맵 크기가 약간 한정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3인은 맵이 훨씬 넓습니다. 4인 맵은 더 큰데 느낌이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결과는 홀릭님이 1등, 제가 2등, 알브레인님이 3등을 커버했습니다. 컴퍼넌트를 보강하긴 했으나 디럭스판이 아닌 일반판을 하면서 느껴지는 가장 큰 단점은 교역소가 눈에 띄지 않느다는 점입니다.교역소를 건설하면 다른 이들이 해당 지역에서 거래를 행할 때 1원을 은행에서 받을 수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08.09.15)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9월 19일 |
플레이: 더 마인드, 리프 인카운터, 임페리얼 세틀러, 토르투가 1667,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역사의 흐름참석자: 태은, 스람, 아아악, 펑그리얌, 반야, 티츄, BJ, DS, 세인트 듀오, warec 처음 플레이 시작 할 때에는 참석자가 많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저는 전 날에도 레지스탕스 모임에 참석했던 관계로 7시 정도부터 10시까지만 플레이 하고 귀가했습니다. 그래서 후기 사진도 2가지 게임에 대한 사진밖에 없습니다. 1. 더 마인드: 태은, 스람, 반야, 펑그리얌정품 구매 후 첫 플레이였습니다. 정말 쫄깃한 게임이죠. 모두 함께 살아남기 위해 정신 일체를 해야 하는 협동 게임이죠.각자 라운드(레벨) 수에 맞게 카드를 받은 후 낮은 카드 순(오름차순)으로 내야 합니다.
[모임후기] 김포 보드게임 모임 (번개 18.05.04)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5월 4일 |
플레이 게임: 배틀 로어 초판, 임페리얼 세틀러, 산토 도밍고, 아나크로니, 임페리얼 2030참여자: 아아악, 세인트 듀오, 반야, 펑그리얌 세인트 듀오님께서 쉬는 날이라서 대낮부터 반야님과 함께 게임을 돌리셨더군요. 단톡방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서 군침만 흘리다가 참지 못하고 7시 정도에 참여해서 산토 도밍고와 아나크로니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아아악님도 저와 비슷한 시간에 참석해서 임페리얼 2030까지 돌리셨네요. 다른 게임들은 제가 참여하지 않아 올라온 사진만 한 장씩 올려봅니다.사진 순서: 배틀 로어, 임페리얼 세틀러, 임페리얼 2030 1. 산토 도밍고 (Santo Domingo) 당일 도착한 게임을 당일에 테플했습니다. 기분 아주 좋습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한 성과가 있네
[모임후기] 레지스탕스 2018.06.29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2일 |
플레이: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포션 폭발+확장, 뉴 헤이븐참여자: Jay, 알브레인, 파페포포, 펑그리얌 전 주에 이어 연속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주는 그동안 제가 구매했던 오거나이저를 사용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물론 게임 성적은...ㅠㅠ; 1.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Great Western Trail, 2016)정말 오랜만에 그웨트를 플레이 했습니다. 얼마 전에 개인 보드 오거나이저를 구매했기에 꼭 한 번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거금을 들어 해외구매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게임에 심취해서 사진 찍는것을 잊어먹어 세팅 사진 한 장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도 엄청난 점수차로 3등. 그것도 파페포포님께서 막턴에서 착각을 하지 않으셨다면 2점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