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By 앨리스의 토끼 | 2015년 6월 25일 |
아... 아침부터 피곤하고, 일하기도 싫고 해서 혼자 영화를 봤습니다.10시 10분 소수의견을 보려고 극장을 찾았습니다.방학이라고 오전부터 사람들이 많더군요...쓸리듯이 밀려서 티켓팅을 하는데 시간을 보니 10시더군요...발권을 하고, 극장에 들어가 앉았습니다.그리고, 잠시 후 영상이 올라오는데 보이는 이름...'김윤석'...응?소수의견에 김윤석이 나오던가?-_-;;쓸리듯이 밀려서 티켓팅을 하면서 소수의견이 극비수사로 바뀐 겁니다.시간도 비슷해서 아무 생각없이 발권을 하고 말았더군요...다시 환불이니 뭐니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주저앉았습니다.'기왕 들어왔으니 보고 가자. 김윤석도 나쁘지 않아.' 그래서, 결국 예정에 없던 극비수사를 아무런 기대감없이 보고 말았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70년대 발생
화명수목원 ①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5월 24일 |
요즘 살인 진드기 뉴스가 나오고 있긴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수목원을 한 번은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기동력이 떨어져서 고민하든 차에 부산에도 수목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났다. 급 검색을 해서 다녀왔다. 봄에 갔으면 꽃이 있어서 좋았을 건데 시기가 좀 애매하긴 했다. 그래도 더 더워지면 못 다닐 것 같아서 다녀왔다. 입구에 붙어 있는 화명 수목원 추천 코스. 1코스, 2코스, 3코스가 있으니 각자 취향에 맞게 돌아다니면 되겠다. 나 같은 경우는 그런 것 신경 안 쓰고 막 돌아다녔다. 살짝 보이는 대천천. 사실 대학 졸업하고 얼마 뒤에 이 동네에서 멀지 않았던 곳에서 일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자주 안 다녀서 출퇴근길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었다. 그 때 대
부산 서면 “씨앗호떡”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8일 |
부산 깡통시장 헬로키티 매장 “이센스”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