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 들꽃이야기 펜션
By 뿔난야옹이 | 2012년 8월 27일 |
![양평 - 들꽃이야기 펜션](https://img.zoomtrend.com/2012/08/27/d0048054_503ada2815bdc.jpg)
남편 짧은 휴가를 그냥 넘기긴 아쉽고... 얼마전 가족들 여행에서 펜션이 영 아쉬워서 조르고 졸라서 앙평에 들꽃이야기 펜션을 예약했습니다. 신랑이 어찌나 시큰둥 하던지 그 툴툴거림을 한편으로 가면 좋아할테야 하면서 돌진했죠. 허나 저희 신랑한테는이 펜션 역시 낙제점수를 받았네요. 낙제 점수 이유는 눅눅한 집안 냄새와 불편한 잠자리가 꼽혔네요. 아마도 눅눅한 냄새는 아마도 펜션이 나무로 되어있어서 나무에서 나는 냄새이고 침대에 작은 쿠션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빨래 덜 마른 눅눅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침대가 남편 키에 비해 작은 사이즈여서 투덜거림을 들어야했습니다. 그리고 카페 역시 펜션에 묵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환기가 안돼서서 문을 여는 순간 확~~~풍기는 쾌쾌한 냄새로 별로였습니다.
2012. 11. 25 수원 vs 부산(H) 42R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11월 30일 |
2012. 11. 25 vs 부산(H) 42R l 2:1 승 ㅣ 박용호(OG), 김두현 수원 : 2(전29 스테보, 전34 김두현) 부산 : 1(후47 임상협) -양팀 출전명단수원 : 정성룡(GK)-양상민(전반 퇴장)-곽희주-곽광선-오범석-서정진)후46 박종진)-오장은-김두현(후29 최재수)-박현범-스테보-라돈치치(후25 조동건)부산 : 전상욱(GK)-박용호-에델-김창수(전36 최광희)-장학영-김한윤(전반 퇴장)-이종원-이성운(HT 이경렬)-임상협-한지호-방승환(후22 김익현) 6백만 관중 돌파니 뭐니 말은 거창하게 해놨는데 관중이 심하게 안 들어서 이러다가 이벤트 망하는 거 아닌가 싶었을 정도. 그래도 어찌어찌 채우긴 했다. 그런데 참. 수원 망한 거 맞다니까. n석과 w석
2012년 간단 애니 결산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12월 30일 |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엄청 빨아줄만한 작품은 없던 해인지라 그냥 저냥 덤덤한 기분으로 작성중. 사실 최근에 애니 포스팅을 거의 손 놓고 있었다는 것도 있고. 적는 것은 순위순이 아니라 그냥 무작위순이니까 그 부분 오해 없기를. 베스트순위고 뭐고 간에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는 중. 1. 개인 추천 작품들 블랙 록 슈터 : 액션만 보면 됩니다. 스토리 따윈 신경쓰면 지는거. 하이스쿨 DXD : 존나 쩌는 엔딩을 보고 열폭들 하라고!! 좋은 B급 우폿테!! : 밑의 걸판이랑 같은 건데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다거나 좋아한다면 참 잘 맞는 물건. 총기 설명도 좋아해요. 모에풍 디스커버리라고 해야하나. 사키 아치가편 : 너에겐 저 사조성이 보이느냐? 때는 세기말 작탁....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첫사랑 1/1(初恋 1/1, 2012)
By H군의 추억뿐인 장소 | 2016년 11월 6일 |
![첫사랑 1/1(初恋 1/1, 2012)](https://img.zoomtrend.com/2016/11/06/a0310801_581f47bf229c4.jpg)
처음의 울림이, 단 하나의 사랑이 된다. 친구 P군의 강력한 추천으로 하게 된 게임 비쥬얼 아트사의 20주년 기획작품이자 그 산하 브랜드인 Tone work 's사의 처녀작으로2012년 당시 판매량 11408를 기록해, 에로게 판매량에서 21위에 랭킹됐던 게임 설치에만 8GB가 들어갈 정도로 미연시치고는 굉장히 큰 볼륨을 자랑하는데,이미지만해도 4천장에 가까운 양을 보여주기도 하고 텍스트양도 꽤나 많아, 긴 플레이 시간을 요구하고 있으며보컬곡 역시 단순히 주제곡과 엔딩곡뿐만이 아니라모든 캐릭터에 개인 캐릭터송이 들어가 있어게임을 만드는데 굉장히 공을 들였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반적인 내용은 제목 그대로 고교시절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대부분의 작품같은 경우 처음부터 주인공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