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는 거야?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8월 3일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속 강간 장면은 사실 합의 없이 촬영됐다 <-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기사 “생각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자유로워져야 한다. 나는 마리아 슈나이더가 수치심과 분노를 연기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그녀가 정말 분노와 수치심을 느끼기를 원했다. 그때 이후로 슈나이더는 평생 동안 나를 증오했다.” 주연 배우(말론 브란도)와 감독이 짜고 다른 배우 한 명을 평생 수치심 속에서 저 살아가게 만든 사건을 두고, 당사자인 감독이 한 소리다. 그는 피해자였던 마리아 슈나이더가 죽고 난 뒤에야 '죄책감을 느끼지만 후회는 안함' 같은 소리나 지껄이며 자신을 변호했다. 그 마리아 슈나이더는 사건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까지 시도하는 인생을 보내다가 결국 아무런
"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 국내와 해외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DD에 관해서 잘 알고 있진 않아서 말이죠. 솔직히, 포스터는 너무 이상해 보이기도 합니다.
관상 - 큰 흐름을 다루는 매력, 큰 흐름이 힘겨운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0일 |
드디어 최악의 폭주 주간이 끝났습니다.. 이번주가 추석인 관계로 영화가 정말 쏟아져나오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참고로 제가 추석인지라, 이번주는 개봉작이 없습니다.......라고 해야겠지만, 컨저링 개봉이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쉬는 날이 많기때문에 영화를 적당히 배치하면 돈이 많이 안 들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다른 영화를 이 영화보다 먼저 보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 개봉 전에 제가 들은 정보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기대를 하게 만드는 정보가 몇가지 있었죠. 우아한 세계 이후 오랜만에 한재림감독이 메가폰을 직접 잡은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이 작품이
러시 : 더 라이벌 - 제대로 된 성장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9일 |
이 영화의 경우, 정보를 처음 듣고서 사실 제가 한 일은 영화표를 구해야겠다 하는게 아니라 올해는 휴가를 내서 F1을 보러가야하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올해는 제가 회사 문제로 인해 결국 F1을 보러 가지 못했습니다만, 내년에는 보러 가 볼 예정입니다. (다른것보다도, 제가 내년에는 낼 수 있는 휴가의 길이가 더 길어지는 관계로 그때 가 볼 에정이죠.) 아무튼간에 이런 영화의 경우는 궁금해 질 수 밖에 없더군요. 그럽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보타는 걱정이 더 큰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보여줄 부분들이 레이싱이라는 것 때문이었고, 또 하나는 이 영화의 감독이 론 하워드라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후자 때문에 기대를 하는 분들도 있을 줄로 압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