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 타오? "鐵道飛虎"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1일 |
![성룡 + 타오? "鐵道飛虎"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21/d0014374_58646ae6577a9.jpg)
이제 개인적으로 성룡 영화에 관해서는 거의 기대를 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나름대로 그래도 영화를 찍어가는 상황이기는 한데, 너무 반복적이다 보니 굳이 봐야겠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솔직히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이제는 그냥 나오면 나오나보다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그래도 국내에서는 엑소 팬들이 어느 정도 궁금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일단 이미지는 참;;;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네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6개 챕터로 나뉜다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5일 |
솔직히 작품 길이가 4시간이니 대략 예상 가는 일이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6개 파트는 좀 아쉽긴 하네요. 한 네 개로 쪼개도 됐을 거 같은데...... 국내에서는 VOD 서비스로 가는 듯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거대 서비스에서는 다 공개 하는 듯 하더라구요.
군도 : 민란의 시대 - 강동원의 조윤을 받아들이다.
By Kazusa | 2014년 7월 29일 |
* 본가에 등록된 글 + 스포일러 주의. 솔직히 주제가 뭐든, 장르가 뭐든, 무슨 내용을 담고 있든 무슨 상관일까 했다. 그저 강동원하고 하정우가 한 화면에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보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기에, 개봉 다음날 조르르 달려가 보고 온 영화, '군도'. 거기다 더해 평소 애정을 갖고 지켜보고 있던 조 배우도 있잖아? 그러니까 솔직히 배우 한 명만으로도 기꺼이 내 시간과 돈을 바치는 내 입장에선 안 보고 넘기는 게 더 이상했던 영화다, 군도는. 결과적으로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을 보며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는 둘째치고, 난 이 이유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가치가 충분했었던 것 같다. 티켓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는. 반대로, 만약 그렇지 않은ㅡ나 같은 타입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