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
By Leafgreen | 2017년 1월 19일 |
뭐라고요?!?!?! 이게 한국 개봉을 한다고?!?! 2004년에 나온 걸 2017년에 개봉한다니!!!! 사실 예전에 불법복제로 여러번 보고, 2013년에 군대 가기 직전에 건국대에서 상영회로 보고, 2014년에 블루레이 사서 지금 블루레이가 있는데 이걸 영화관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올 줄이야.... 포스터 나오면 포스터 가져야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 포스터를 전부 액자화하는 게 목표라서. P.s : 이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개봉 덕분에 '너의 이름은'은 최소한 2월까지는 한국 영화관에 걸려 있을거라는 얘기가 됨.
스마일 - 증명된 구조에 새 소재를 결합시킨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6일 |
이 영화가 드디어 추가 되었습니다. 사실 좀 놀라긴 한게, 북미와 개봉일이 아주 크게 차이나는 영화는 아니라서 말이죠. 비슷한 류의 영화들이 아무래도 여름 시즌에 몰리고, 이 여오하 역시 바로 그 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잇긴 하지만 말입니다. 사실 에고편 보고 나서 바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가지게 된 것도 있긴 합니다. 예고편 보면서 정말 간 떨어질 뻔 했다는 말이 제대로 나온 케이스이긴 해서 말이죠. 솔직히 그래서 이 작품이 좀 더 기대 되는 면도 있기도 하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선택에 있어서 참으로 다양한 지점이 작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영화들도 있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정말 어떻게 망했나에 관해서 내 눈으로 확인 해야겠다는 마인으도 접근하게
제5침공 - 뻔함과 띄엄뜨엄이 뒤섞인 참극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7일 |
드디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관해서 점점 더 회의감이 커져 가고 있는 상황이고, 솔직히 배우진에 관해서도 미심쩍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가 별로 볼 게 없다는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결국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더 들어간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 이야기는 넘어가도록 하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감독이 디센트 파트2의 각본을 쓴 사람인데, 그 이후에 연출작으로 올라온 영화는 앨리스 크리드의 실종이라는 작품이 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작된 도시 (2017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2월 24일 |
감독박광현출연지창욱, 심은경, 안재홍개봉2017 대한민국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아직도 앓이를 하고 있는 응팔의 우리 정봉이를 보러 간 것인데요. 의도와는 다르게 지창욱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잘생긴 청년이 액션도 멋지니... 아무튼 다시 해외에 나가게 되면 응팔 DVD를 사 올 예정입니다. 영화의 스타일은 액션 장르에 사이언스 픽션이 가미되어 있는데요. 현실 보다 더 발전한 기술이 이미 적용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할리우드 스타일로 그냥 달려 주고 있습니다. 편집과 전개 스피드 모두 액션 팬이라면 좋아하실 듯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영화를 다른 영화와 비교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편의상 트리플 엑스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