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파 10만포를 돌렸더니....
By 미쳤다고 하기전에 미치게 만들지마 | 2012년 12월 13일 |
흑봉을 만들려고 재료인 비기나 기나 다기 이루스 데난 존 블랙뱅가드 사양 준비해놓고 뜸금없이 재료로 들어가 있는 데헬을 뽑을려고 했는데 39호 캡슐에서는 그렇게 잘 나와서 데할 마드리드라는 별명이 있다길래 대충 한두번 굴리면 나올줄 알고 굴렸는데 나오라는 데헬은 안 나오고 더블오 기체가 나와서 10만포 모았다가 한번에 굴리자 라는 생각으로 꾹 참고 10만포를 모았다 그리고 39호에서 굴렸는데..... 결과물이 큐리오스 2 엑시아 1 볼트론 1 ........ 왜 남들은 그렇게 잘 나온다는 데헬이 나는 안 나오고 더블오가 나오는 거지..... 결국 짜증나서 매몰비용 십만포 -전에 돌렸던 것들까지 하면 대충 십오만포- 포기하고 재료들 다 갈아버렸음 그리고 그냥 덴짱이나 만들까
기동전사 건담 AGE - 제42화 지라드 스프리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30일 |
이번 화는 타이틀 롤 지라드 스프리건의 과거 행적과 전투 장면에 초점을 맞추면서 전체 줄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습니다. 캐릭터 간의 대화에서 대사 사이의 간격이 넓으며 서사의 전개 또한 느렸습니다. 메카닉 작화는 무난했지만 캐릭터 작화는 어색한 장면이 상당수 눈에 띄었습니다. 지라드 스프리건의 이름은 연방군에서 베이건으로 전향했다는 점에서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꾸는 요정 스프리건에서 따온 듯하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만화 ‘스프리건’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지라드는 X 라운더의 능력을 활용해 탑승기의 티엘바의 윙비트를 앞세워 연방군의 MS를 속속 격파합니다. 윙비트는 빔 병기뿐만 아니라 드릴과 같은 육탄 병기의 역할도 겸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입니다. 어비스는 지라드 혹은 티엘바의 정체
[캡파/북미] 난 바본가 orz
By 淙 | 2012년 5월 31일 |
[캡파/북미] 헐? AM과 PM을 헷갈리다니... orz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_-;; 고민하다가 묵디제도 만들었네요.딱히 쓸 것 같진 않지만... 그 D제를 이왕 커스텀 만들었으니까요; 소감은 다음에!
건담 빌드 파이터즈. 빌드 버닝 건담은 저주 받은 인형인가요?
By roness의 잡설방 | 2015년 1월 15일 |
이번 14화는 드디어 프롤로그가 끝나고 본편에 돌입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대되는 건프라도 많고 재미있군요. 그런데 14화를 보며 느낀 거지만.... 빌드 버닝 건담은 저주받은 인형인가요? 이번화를 보니 더더욱 의문이 드는게... 트라이 버닝 건담이 되면서 새로 생긴 클리어 파츠는 어떻게 될까 했는데 그게 아니라 이미 클리어 파츠는 충분히 채워져 있었고 이걸 들어나게 작업한게 트라이 버닝 건담이었습니다. 즉 이 모습이 1차 봉인 여기에 돔의 외장파츠를 달인급으로 감싸 돔으로 위장한게 2차 봉인 마무리로 트로피 안에 숨겨 3차 봉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