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2>가 고전하는 이유

FLOW|2012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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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2>가 고전하는 이유

<나는 가수다 2>가 고전하는 이유

FLOW|2012년 9월 17일

김건모의 나가수2의 자진 하차 이유가 무엇이든지 나는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정엽, 박상민, 김연우와 넷이 붙여 놓으니까 판별이 어려워졌다. 비슷한 경쟁자들이 모였을 때 서로 윈윈하는 경우가 아니 차별점을 찾지 못해서 서로 죽는 경우였다. 그렇다고 이들의 무대가 좋지 않은가. 그건 또 아니다. 그러니 더 독보이는 무대의 가수들이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다. 당연히 이런 경쟁 무대에서는 예쁜 디바가 최고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것도 아니면 청중을 압도하는 락밴드의 잔치이거나. 개인적으로 박상민의 무대가 지금까지 치뤄지면서 단 한번도 좋았던 적이 없다. 아무래도 그건 감수성의 온도 차이인 것 같다. 세련되지 않았다는 것의 반대의 투박하고 거친 맛이 있다. 그런데 너무 익숙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