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juana Jackson: Purpose Over Prison" 레드밴드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4일 |
이 영화 역시 전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당시에 보여준게 다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말이죠.......이번 레드 밴드 예고편을 보니 그 느낌이 뭔지 확실하게 알겠더군요.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가 아무래도 예고편에서 본 것 보다 훨씬 더 독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버린 겁니다. 결국에는 그 느낌이 제대로 맞아버린 관계로 이번에도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이죠. 물론 야한건 아니니 다행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이런 영화가 묘하게 괜찮아 보이기도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나 독합니다.
황정민 + 현빈, "교섭"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8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크게 기대를 거는 케이스는 아니긴 합니다. 다루고 있는 이야기가 하필 샘물교회 이야기라서 말이죠. 그 이야기가 그다지 매력적이라고 할 수도 없고, 심지어는 잘 못 다루면 정말 이도저도 아닌 케이스가 되어버리는 경우라서 말이죠. 물론 잘 나오게 되면 할 말 없게 되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만, 간단하게 그걸 뭐라고 바로 말 하기 힘든 상황인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나오면 지켜보긴 해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전번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스마일 - 증명된 구조에 새 소재를 결합시킨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6일 |
이 영화가 드디어 추가 되었습니다. 사실 좀 놀라긴 한게, 북미와 개봉일이 아주 크게 차이나는 영화는 아니라서 말이죠. 비슷한 류의 영화들이 아무래도 여름 시즌에 몰리고, 이 여오하 역시 바로 그 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잇긴 하지만 말입니다. 사실 에고편 보고 나서 바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가지게 된 것도 있긴 합니다. 예고편 보면서 정말 간 떨어질 뻔 했다는 말이 제대로 나온 케이스이긴 해서 말이죠. 솔직히 그래서 이 작품이 좀 더 기대 되는 면도 있기도 하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선택에 있어서 참으로 다양한 지점이 작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영화들도 있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정말 어떻게 망했나에 관해서 내 눈으로 확인 해야겠다는 마인으도 접근하게
제5침공 - 뻔함과 띄엄뜨엄이 뒤섞인 참극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7일 |
드디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관해서 점점 더 회의감이 커져 가고 있는 상황이고, 솔직히 배우진에 관해서도 미심쩍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가 별로 볼 게 없다는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결국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더 들어간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 이야기는 넘어가도록 하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감독이 디센트 파트2의 각본을 쓴 사람인데, 그 이후에 연출작으로 올라온 영화는 앨리스 크리드의 실종이라는 작품이 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