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8] 블러디 아리아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2월 3일 |
1997년에 ‘FEW(퓨처 엔터테인먼트 월드)’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3D 액션 게임. 내용은 1744년 루마니아에서 영주의 폭정으로 마을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을 때 흡혈귀가 찾아와 영주를 죽여주는 대신 8년마다 찾아오는 만월의 밤에 처녀를 바치라는 요구를 하고 마을 사람들이 그걸 받아들였는데. 그로부터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1760년이 되었을 때, ‘지크엘드’가 제물로 바쳐진 연인을 구하기 위해 흡혈귀의 성에 쳐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실시간 렌더링 엔진을 바탕으로 한 호러 어드벤쳐를 자처하고 있는데, 실제 내용물은 중세 판타지 배경의 호러 액션 게임이다. 오리지날 게임은 아니고, 캡콤의 ‘바이오 하자드(1996)’의 모방작이다. 바이오 하자드의 맵
디사이플스 리버레이션 1회차 엘프공주 레즈비언 엔딩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23년 2월 25일 |
총4장 클리어타임35시간 난이도보통쉬움 개발Frima Studio 턴제 전략 다크 판타지 올드스쿨 RPG 2021년 발매작. 부제 리버레이션(Liberation)이 말해주듯 해방자 이야기. 인간, 엘프, 데몬, 언데드 4종족이 박터지게 싸우는 네벤다르가 무대. 네피림 주인공이 전란에 휩싸인 세상을 해방시킨다는 스토리. 또필림ㅋㅋㅋㅋ 코쟁이 새끼들은 그놈의 반신캐 안 내놓으면 뒤지는 병에 걸린듯. 허구한날 선택받은 자, 반신따리가 주인공. 지겹다 지겨워. 동료는 총9명. 결혼 엔딩 존재. 난이도 보통으로 플레이했는데, 30시간 넘었을 즈음에 전투 지겨워져서, 쉬움으로 변경하고 엔딩 봄. 시도때도 없
헤라클레스의 복수 / La vendetta di Ercole (196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2월 4일 |
감독 : 빅토리오 코타파비각본 : 마르첼로 볼디, 듀크 테사리, 마리오 페라리, 니콜로 페라리, 파비오 카프리 외 출연 : 마크 포레스트, 브로데릭 크로우포드, 가비 안드레, 레나토 테라, 필리페 헤르센트 외 음악 : 알렉산드레 데레비스키 촬영 : 마리오 몬투오리 영화를 수입하여 상영을 할때는 여러 사정에 의해 제목을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로 인해 마니아급으로 정보를 찾아보지 않는 이상 혼동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헤라클레스의 복수]는 북미에 개봉을 하면서 주인공과 제목을 변경하여 [골리앗 앤 더 드래곤]으로 소개한 영화 입니다. 그 이유는 AIP 픽처스가 북미로 수입한 [골리앗 앤 더바바리안]이 성공을 거두었지만, 후속편 제작이 중단이 되면서 [헤라클레
[DOS] 하프 (199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월 24일 |
1993년에 ‘스튜디오 아둑시니’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아둑시니 앞에 스튜디오가 붙어 있지만, 게임 자체는 ‘박영우’ 개발자의 1인 제작 게임이다. 허큘리스 전용 게임이라서 다른 그래픽 카드에서는 실행할 수 없다. 타이틀 하프는 여주인공의 이름이자, 본편 스토리의 코어 역할을 하는 세계 최강의 마법 ‘겸손’이 깃든 마법의 악기 ‘하프’를 지칭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내용은 나비족의 마법 견습 요정 ‘하프’가 나방족의 늙은 나그네를 돕기 위해 마법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마을 촌장에게 꾸지람을 듣고 급기야 마을에서 추방당하기까지 했는데, 그 직후 말벌족이 마을을 습격해와 마을 주민들이 죄다 잡혀가는 바람에 추방된 몸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구하러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