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너무 한심한 영화-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5년 7월 20일 |
![[철심장]너무 한심한 영화-매드맥스 분노의 도로](https://img.zoomtrend.com/2015/07/20/f0244681_55ac961e26ad2.jpg)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영화를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고 받는 느낌도 다를 것이다......하지만 대부분의 관객들은 공통적인 느낌을 받고 비슷한 평가를 낸다...물론 특별하게 다른 느낌과 평가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보고 너무 별볼일 없는 영화라 화가나고 짜증이 났다..몇몇 액션볼거리외에는 볼거리없는 정말 한심한 영화였다.... 내가 미친것인가?그들이 미친 것인가? (매드맥스의 대사....^^)(그나마의 액션도 현실성이 없어 공감대와는 멀찍이 떨어져있어 긴박감이나 긴장감이 없는 채 그저 화끈한 파괴액션만 보여줄 뿐이였다...) 내가 잘못된 평을 하는 것인가? 그들이 잘못된 평을 하는 것인가?다행히 답은 내 편이고 자명했다....매드맥스는 1편,2편외에는
스플린터 셀의 영화화에 톰 하디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4일 |
![스플린터 셀의 영화화에 톰 하디가 이름을 올렸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04/d0014374_50a6541a24a09.jpg)
영화를 꽤 많이 본 사람으로서 게임의 영화화에 관해 이야기를 하자면, 쉽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몇 편 빼고는 정말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 왔다고 할 수 있죠. 툼레이더와 사일런트 힐 1편이 그나마 성공한 케이스이고, 레지던트 이블까지 제외해 가면 어째 영화들이 점점 더 망해갔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대자본으로 만든 페르시아의 왕자 같은 작품들 역시 홀랑 망해버리는 상황으로 주로 흘러가 버리고 말았죠. 그래서 스플린터 셀의 영화화 역시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게임을 영화화 하는 데에 출연한 배우라고 해서 망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는 사실이죠. 밀라 요보비치가 좀 묘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아무튼간에, 톰 하디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영화에 나올 지는 좀 지켜 봐야죠
샤를리즈 테론의 신작, "The Coldest City"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4일 |
![샤를리즈 테론의 신작, "The Coldest City"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3/24/d0014374_56cabd3b7d002.jpg)
오랜만에 샤를리즈 테론 신작입니다. 그리고 감독은 존 윅의 감독이더군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전날밤 사망한 요원의 유품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로우리스:나쁜 영웅들> 명연기자들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0월 12일 |
![<로우리스:나쁜 영웅들> 명연기자들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https://img.zoomtrend.com/2012/10/12/c0070577_5076a93fb631e.jpg)
192,30년 금주법 시행으로 혼란했던 미국, 프랭클린 카운티를 배경으로 한 실화 바탕의 자전적 소설 원작을 영화화 한 <로우리스:나쁜 영웅들> 시사회를 보고 왔다. 정부의 강제 제제는 또다른 범죄를 양성하고 결국 무법 친지가 되어버린 1931년, 흑인 차별까지 남아있던 삭막하고 원시적 무지함의 무자비한 시기에 밀주업을 가업으로 하던 본두란가 삼형제 앞에 갱단 만큼이나 극악무도한 특별수사관이 나타난다. 이런 부패한 공권력과 부조리한 현실 속에 정의란 이미 존재하지 않았고 무서운 혈투만이 남았으니, 영화는 세상에 악당은 바로 총과 권력을 휘두르는 특별수사관과 상관 검사에 맞서는 끈질기고 지독한 삼형제의 살떨리는 전쟁을 밀도있게 그리고 있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이 카리스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