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속편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4일 |
!["샌 안드레아스" 속편이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4/04/d0014374_56cab79250e32.jpg)
정말 솔직하게 말 해서 샌 안드레아스는 상당히 바보같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영화이기도 하죠. 다른 것 보다도 도시를 뽀갠다는 것이 어떤 쾌감을 주는지에 관해서 적어도 잘 알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당시에 정말 즐겁게 영화 봤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그래도 그럭저럭 있었는지 흥행 성적도 의외로 나쁘지 않게 나온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 속편이 나옵니다. 드웨인 존슨도 돌아올 거라고 하더군요.
사랑스럽거나 혹은 미워 죽겠거나 <트랜스포터>(제이슨 스태덤, 서기)[최진주 기자의 영화리뷰]*2003년 3월호 <비디오 매니아>*
By 휘날리는 바람의 머리카락 | 2013년 3월 30일 |
![사랑스럽거나 혹은 미워 죽겠거나 <트랜스포터>(제이슨 스태덤, 서기)[최진주 기자의 영화리뷰]*2003년 3월호 <비디오 매니아>*](https://img.zoomtrend.com/2013/03/30/d0046533_51559f8884ce8.jpg)
쉐어인-트랜스포터 사랑스럽거나 혹은 미워 죽겠거나 <트랜스포터>의 주인공은 별로 착해보이지 않는다. 더 나쁜 놈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착해 보일 뿐이다. 그러나 주인공이라는 특혜를 받아 매력적인 악당이 되었다. <트랜스포터>에서 사랑스러운 악한과 얄미운 악한,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는 그녀를 눈여겨보자. 글_ 최진주 기자 (포스터가 별로라, 화끈한 스틸컷으로 음핫핫) 악당도 악당 나름 악당은 두 부류이다. 섹시하고 탁하고 낮은 음색의 소유자 아니면 극단적으로 새된 목소리. <트랜스포터>에서는 라이의 아버지가 알 수 없는 머리 모양과 얇게 정리한 눈썹으로 영화 안과 밖, 모든 사람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여장 남자 캐릭터는 느끼한 악역으로 곧잘 등장한다. 그렇다고 예
"레디 플레이어 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1일 |
!["레디 플레이어 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9/11/d0014374_5b5baef67168a.jpg)
이 타이틀도 안 살 수 없어서 말이죠. 서플먼트가 궁금해서 산 또 다른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저는 2D 일반판만 샀습니다. 3D효과가 정말 좋기는 한데, 사 놓은 타이틀들을 생각 해봤을때 정작 3D 영화를 보는 일이 거의 없어서 말이죠. 서플먼트는 스필버그 영화 답게 음성해설이 없습니다만, 나머지가 충실합니다. 디스크는 워너 답게 심플하면서도 몇몇 이미지로 정리 해 놨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키를 받았을 때의 장면이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정말 기본기에 충실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죠.
빈 디젤의 신작, "The Last Witch Hunter"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7일 |
![빈 디젤의 신작, "The Last Witch Hunter"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1/27/d0014374_545c626cc3b3e.jpg)
빈 디젤도 참 여러가지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묘한 작품도 많은 편이죠. 이 작품도 그럴 것 같고 말입니다.] 반 불멸의 마녀 사냥꾼이 마녀와 힘을 합치기 위해 현대의 뉴욕으로 와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