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1일 |
이 타이틀도 안 살 수 없어서 말이죠. 서플먼트가 궁금해서 산 또 다른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저는 2D 일반판만 샀습니다. 3D효과가 정말 좋기는 한데, 사 놓은 타이틀들을 생각 해봤을때 정작 3D 영화를 보는 일이 거의 없어서 말이죠. 서플먼트는 스필버그 영화 답게 음성해설이 없습니다만, 나머지가 충실합니다. 디스크는 워너 답게 심플하면서도 몇몇 이미지로 정리 해 놨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키를 받았을 때의 장면이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정말 기본기에 충실한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죠.
빈 디젤의 신작, "The Last Witch Hunter"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7일 |
빈 디젤도 참 여러가지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묘한 작품도 많은 편이죠. 이 작품도 그럴 것 같고 말입니다.] 반 불멸의 마녀 사냥꾼이 마녀와 힘을 합치기 위해 현대의 뉴욕으로 와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고 하더군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1일 |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사실 산 지는 꽤 됐죠. 아웃케이스가 있는 판본입니다. 물론 UHD도, 3D도 썩 손이 안 가서 그냥 2Disc판으로 샀죠. 두번째 디스크는 서플먼트가 딱 하나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소니에서 나온 타이틀이다 보니, 디자인은 마블의 전형성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왼쪽이 본편과 일부 서플먼트, 그리고 오른쪽이 단 하나 들어 있는 보너스 서플 디스크 입니다. 내부는 유명한 장면입죠. 이 타이틀 해결 할 때 됐더니, 제 진정한 기대작 두 편이 프리오더를 하거나, 아니면 프리오더 하겠다고 정보가 올라오는 참사 아닌 참사가 벌어졌더군요.
"명탐정 피카츄"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6일 |
이 영화는 정말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두려운 영화이기도 하죠. 매력이 없지는 않을 것 같은데, 동시에 걱정하게 만드는 구석이 굉장히 많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일부 포켓몬 디자인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특히나 두 포켓몬이 그런데, 둘 다 예고편에 나와버리는 바람에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일단 개봉 하면 볼 것 같기는 합니다. 아직까지도 포켓몬 팬이라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어째 매우 데드풀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