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9부 - 교토대학 요시다료
By eggry.lab | 2020년 1월 7일 |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기 여행 0부 - 여행 개요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1부 - 코다이지 안드로이드 관음, 키후네 신사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2부 - 유포니엄 래핑열차, 오미 신궁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3부 - 마키노 메타세콰이어, 사이쿄지, 히요시 타이샤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4부 - 구 치쿠린인 정원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5부 - 치쿠부시마, 히코네 겐큐엔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6부 - 유포니엄 스탬프 랠리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17년 1월 돗토리 여행]미사사칸(三朝館),아침식사[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2월 8일 |
아침식사는 2층의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진행됩니다. 체크인시 주는식권을 들고 식당에 가면 돼요 소박하게(?)가져와봤습니다. 명란젓에 절인 전갱이와 말린 생선구이,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요리사분이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줍니다. 따끈따끈 보들보들한게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 슈마이와 매실장아찌, 가지절임, 락교, 락교가 돗토리 특산물이라 가져와 봤습니다. 오징어젓갈과 디저트로 가져온 귤 야채와 감자샐러드 재첩이 들어간 된장국,숙취해소에 좋을 것 같은 맛입니다. 계란밥이 추천이라고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밥에 싱싱한 계란을 얹고 간장을 살짝 뿌려 쉐킷쉐킷,날계란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계란이 진짜 싱싱하니 그냥 밥에 얹어 먹어도 고
CES 2018
By . | 2018년 1월 15일 |
CES는 인류의 미래를 가늠하는 Visionary한 무대이다. 기계문명에서 전자문명 다시 소프트웨어 지식정보 문명으로 들어가면서 전자제품의 위상과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더 커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와 인공지능이 융합하여 끌어갔고 중국이 미국의 라이벌로 부상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국 기업은 단기적 ROI에 집착하고 시장을 먹겠다는 의지만 충만해서 지루했다는 총평이다. 매출보다는 비젼을 보여주는 장소가 CES이다. 재미있고 흥분시키는 무언가가 있어야 팬이 생긴다. 일본도 부진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스펙경쟁에 매몰린 한계를 보여준다. 인류를 위해서 가능성을 열어줘야한다. 미국과 중국이라는 양강체제를 확인시켜준 자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미국이 오픈소스와 특허, 지식출원으로
오키나와 여행 #4 슈리성, 왕족의 휴게실에서 다과를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6월 7일 |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날 이야기. 첫째날 포스팅 (링크) 둘째날 포스팅 (링크) 셋째날 포스팅. (링크) 셋째날까지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내내 날씨는 흐리거나 비였고 유일한 예외는 스노클링을 할 때뿐. 어쩜 그렇게 타이밍이 기가 막힐 수 있는지 누군가를 붙잡고 물어보고 싶었을 정도였죠. 그런데 돌아가야 하는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걷는 순간 눈이 아플 정도로 강렬하고 뜨거운 햇살이 반겨주더군요.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날씨가 맑아지다니! 날이 맑으니까 항만시설이 있는 호텔 앞바다가 에메랄드빛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경악. 전날까지에 비해서는 좀 느긋하게 일어났지만 그래도 조식은 챙겨먹었습니다. 날이 맑으니 호텔 전용 해변 쪽도 팸플릿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