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노아 제로]원래 빈 수레가 요란한 법.
By 유리향기의 알드노아 제로 평생 사랑 블로그♡♡(2) | 2017년 2월 24일 |
원 작성일: 2016/02/25 18:24 덧글수 : 0제목 그대로입니다. [평소 주먹질 잘하고 동료들에게 거칠게 굴던 놈들은 실전에선 예외없이 겁쟁이더라. 명령에 따라 사격하기는 커녕 심하면 엉엉 우는 놈까지 있었다. 진짜 유능한 전투원은 평소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던 평범한 부대원들이다. 추가로 평소에 뺀질거리는 놈들은 전쟁터에서도 뺀질거려 이런 놈들과는 팀웍이 필요한 작전은 절대 금물이다. -유고 내전에 파병된 프랑스 외인부대의 한국 출신 군인의 수기에서.] 원래 실전에서 허세부리는 것들은 실전에선 도움이 안 되고, 진짜 영웅, 천재, 에이스는 겸손한 법이죠. 이나호만 봐도 그래요!예를 들면 15화. 이렇게 말한 다르자나 함장이 이
15.2.4 애니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2월 4일 |
1. 순결의 마리아 4화까지크으, 이번 분기 개인적으로 탑2로 치는 두 작품 중 하나. 매 주 매우 만족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사건이면 사건, 흐름이면 흐름, 캐릭터면 캐릭터, 섹드립이면 섹드립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그야말로 충실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죠. 아주 역동적인 액션은 없지만 애초에 이 물건 주제가 능배물이 아닌 이상 순간순간의 임팩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여간 이름값이란 건 나름의 신뢰성이 있죠. 타니구치 고로,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4화에서는 노토 마미코가 '처녀, 버리자! 오늘 버리자!'하면서 신나게 마리아를 갈구고. 하나카나의 에제키엘은 좀 애매하지만 뭐 나쁘진 않고. 이렇게 재밌는 물건이 반응이 적은 게 이해가 안 갈 정도. 뭐 여하튼 개그와 스토리, 특히 주제의식과 관련해서는 매
알드노아 제로 - 이 애니를 살리는 한 가지 방법.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5년 2월 3일 |
![알드노아 제로 - 이 애니를 살리는 한 가지 방법.](https://img.zoomtrend.com/2015/02/03/c0053732_54d031a3b522d.png)
※어디 올릴까 하다가 애니밸리. 슈퍼로봇대전에 참전하면 됩니다. 그 신 아스카를 주인공으로 거듭나게 한 테라다라면 이런 막장 스토리도 열혈 전쟁물로 거듭나게 할 수 있을 겁니... ...솔직히 이 부분도 믿음이 가긴 하는데 이건 그 이전의 이야기. 진지하게 말해서 슈로대에 참전하면 됩니다. 이미, 도대체 뭘 하려는 건지 알 수 없는 단계까지 날아가버린 이야기지만 이게 슈퍼로봇대전에 집어넣으면 어렵잖게 해결됩니다. 우선 지구vs화성, 인간vs인간의 단순한 대결구도. 슈로대에 집어넣기 좀 쉽나요. 화성도 화성이지만 콜로니, 목성 등 크로스오버의 여지가 그야말로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얼척없는 전개, 이나호 무쌍 같은 것도 슈로대에 넣으면 다른 작품이 "등장할
알드노아 제로 최종화 감상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5년 3월 28일 |
![알드노아 제로 최종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3/28/b0051210_5516ce045a41f.jpg)
노부나가 더 풀 수준의 작품이 또 나오다니 믿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아쿠에리온 에볼까서 죄송합니다. 노부나가 더 풀과 알드노아 제로에 비하면 아쿠에리온 에볼이나 발브레이브는 우주명작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