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diffrent(?)
By welcome to my nightmare | 2018년 2월 25일 |
"이승훈 금메달, 정재원 도움 덕분" 외신도 주목페이스메이커로 이승훈 금메들 도와[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매스스타트 초대 챔피언 이승훈(오른쪽)과 금메달에 힘을 보탠 정재원. (사진=노컷뉴스)매스스타트 올림픽 초대 챔피언의 영광은 이승훈(30)에게 돌아갔다.하지만 그 금메달에는 정재원(17)의 지분도 있다. 정재원은 흔히 말하는 페이스메이커였다.16바퀴를 도는 레이... 정재원은 "처음부터 그 역할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들어갔다"면서 "(레이스 후반부) 치고 나갔을 때 승훈이 형이 나가는 것까지만 보고 내 역할은 끝났다 생각하고 형이 몇 등으로 들어오는지만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세상은 요지경(?) 그리고 국민은 ‘땀’ 보고 싶은데, 아직도 ‘금’만 보는 빙상연맹한국의 박지우·노선
CES 2018
By . | 2018년 1월 15일 |
CES는 인류의 미래를 가늠하는 Visionary한 무대이다. 기계문명에서 전자문명 다시 소프트웨어 지식정보 문명으로 들어가면서 전자제품의 위상과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더 커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와 인공지능이 융합하여 끌어갔고 중국이 미국의 라이벌로 부상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국 기업은 단기적 ROI에 집착하고 시장을 먹겠다는 의지만 충만해서 지루했다는 총평이다. 매출보다는 비젼을 보여주는 장소가 CES이다. 재미있고 흥분시키는 무언가가 있어야 팬이 생긴다. 일본도 부진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스펙경쟁에 매몰린 한계를 보여준다. 인류를 위해서 가능성을 열어줘야한다. 미국과 중국이라는 양강체제를 확인시켜준 자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미국이 오픈소스와 특허, 지식출원으로
80년대에 일본게임계에 명작이 많다는 이야기에 관해서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3월 6일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본은 버블이 있어야 해요. 버블 꺼지고 추락해서 망하든 좆되든 그건 내 알바 아니에요. 물론 일본에 투자잘못했다가 망하는 한국 사람들도 있겠고, 국제적으로 경제가 움찔할 수도 있겠지만, 뭐, 걔 빼고 다 질펀하게 내려 앉는 건 아닐 거잖아요? 일본은 버블이 있어야 해요. 그러면 명작을 내놓겠죠. 세계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장렬하게 무너지는 겁니다. 꽤 쿨하잖아요. 신화적이고. 꽤 좆같은 소리고, 욕먹을 소리란 것은 압니다. 농담이 과했다는 건 알아요. 다만 분명한 점이라면, 거품 꺼지기 전까지 일본은 꽤 풍요로운 분위기였단 겁니다. 그 속에서 여유를 찾자, 좋은
조텍컵 관련 얘기를 보고 드는 생각은 하나뿐
By Timebox added G! | 2017년 12월 7일 |
![조텍컵 관련 얘기를 보고 드는 생각은 하나뿐](https://img.zoomtrend.com/2017/12/07/e0076002_5a28fefe01e8a.jpg)
동내 PC방 리그조차도 안되는 게 나름 국제 대회라고 열리는 꼴이 우습다는 거. 스샷에도 나왔듯이 신한 프로리그 08-09 시즌 규정인데, 그니까 이런 규정조차도 안 만들어놓고 대회를 했다는 거? 아니, 규정 이전에 이상한 플레이라고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제지하거나 몰수패 나오잖아? 3경기 지나갈동안 뭐했냐?? 거기에 조텍 본사나 코리아는 선수 딱 집어서 "너 밴이다" 라고 얘기 안하고 있는데 조텍 차이나는 "너 밴" 이러고 있고. 솔까말 해당 선수의 행위는 지나쳤는데, 수수방관하고 낄낄거리다가 큰 시장인 중국한테 빌빌 기는 꼴이라서 병신같음.중국이 작은 시장이면 씹었을 거고, 중국이 큰 시장이라도 아직 한국 시장도 컸으면 유야무야 했을거고. 일관성도 없는 등신들. 동네 PC방에서 대회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