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 마지막 게임 (Ouija seance: The Final Game.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7월 22일 |
2018년에 ‘안드레아 무냐이니’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예술품 복구 수업을 이수한 사라가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바브’, ‘기욤’ ‘리코’ 등의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가기로 했는데. 마침 할머니한테 물려받은 집을 파는데 필요한 서류가 누락됐다는 연락을 받아 서류도 찾고 파티도 즐길 겸 산속에 있는 할머니 집에 갔다가, 집안에 숨겨진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위자 보드를 사용한 이후. 악령이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풀 타이틀이 ‘위자: 마지막 게임’이라서 2014년에 나온 ‘위자’ 시리즈의 최종작인 것 같지만.. 실제로 위자 시리즈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위자 시리즈 흥행 이후에 쏟아져 나온 위자 아류작 중 한 작품이다. 실제로 본
넷플릭스 추천 영화 대만 악녀 후기 평점 스릴러 줄거리 실화 결말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13일 |
심령의 공포 (The Entity.198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8월 22일 |
1978년에 작가이자 프로듀서, 감독인 프랭크 드 펠리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82년에 시드니 J 퓨리 감독이 영화로 만든 심령 스릴러 영화. 원제는 디 엔티티. 국내명은 ‘심령의 공포’다. 내용은 두 번의 결혼에 실패해 세 아이와 함께 LA에 살고 있는 돌싱녀 카알라가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 비서 학교에 다니며 타이핑을 배웠는데, 어느날 집에 늦게 돌아온 뒤 눈에 보이지 않은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에게 덮쳐진 뒤, 그때 이후로 계속 심령 성폭행을 당하지만 주변 사람이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심령 심리학자 닥터 쿨리 일행이 그녀에게 관심을 갖고 심령의 실체를 증명하기 위해 과학적인 실험을 계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각본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팔로우 (It Follows.201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5월 18일 |
2014년에 데이빗 로버트 밋첼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5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19살인 제이가 휴이란 남자 친구를 사귀어 데이트를 하러 나갔다가 인적이 드문 숲속에서 떡을 쳤다가 휴이의 돌발 행동으로 폐건물로 납치당했는데, 휴이가 뭔가를 자신에게 넘겼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듣고선 속옷 차림으로 집에 돌아온 다음 날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일상에 나타나 자신을 쫓아오는 무서운 경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저주가 퍼져서 사람의 형상을 한 초자연적인 존재가 때때로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접근하기도 하는데, 이유불문하고 붙잡히면 뒈짓하니 일종의 주살물이라고 할 수 있다. 떡을 치면 상대에게 저주가 옮겨간다는 건 확실히 전에 볼 수 없었던 발상이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