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차 사태의 심각성
By 으아 제목 귀찮아 | 2016년 11월 7일 |
시프트업과 넥스트플로어의 공동개발, 출시한 데스티니 차일드(이하 데차)가 확률조작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유명 네임드 유저의 가챠 결과와 그간의 가챠 방송 결과들을 수집한 결과, 게임내 최고 등급인 5성 등장확률이 표기된 1.44퍼의 절반뿐이 안 되는 0.7퍼대 확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위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과거 드래곤 플라이트의 확률공개를 하며 업계 내에서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했던 넥스트플로어로서는심각한 손실로 다가올 것이다. (※ 참고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8438) ---- 국내에 게임회사들이 암암리에 확률을 조작하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다. 이를테면 횟수에 따라, 혹은 과금액수에 따라 확률조작하는 경우도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