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빳던 한주.. 벌써 열한번째 주간일기 챌린지By NowStudio | 2022년 8월 21일 | 바빳던 한주.. 벌써 열한번째 주간일기 챌린지 이제는 거의 의무적으로 쓰는 주간일기 챌린지.. 의미가 있나 싶다가도 그냥 넘어가기엔 아쉬워서 잠시 끄적끄적하러.. 저번주는 우리 딸 돌잔치도 예약하고.. 보통 6개월 전에 예약한다던데.. 늦긴했다. 돌잔치를 하면서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결혼식때 입었던 한복을 입고 싶은데.. 내가 마니 날씬했네.. 남편 유실장은 그때 한복이 잘 맞는데, 난.. 너무 작다. 십년전과 몸무게 12kg 차이.. 한복은 살쪄도 맞을줄 알았지..ㅎㅎ 방법은 두가지.. 살을 빼던 or 돌잔치 한복대여를 하던.. ㅠㅜㅜㅜㅜ 무튼 돌잔치를 하려니 뭐 챙길께 많아서 그것도 바빳고.. 밀린 원고 마감도.. 어느덧 냉장고와 소.......주간일기챌린지(689)가을단풍의 절정 내장사 단풍명소 걷기 _ 11월 1주 주간일기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22년 11월 5일 | 11월이 되었습니다. 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올해도 거의 다 간 듯 합니다. 10월달까지는 그래도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고 해서 아직 올해가 좀 남아 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11월이 되니 날씨도 갑짜기 추워지고 한해가 다 가버린 것만 같습니다. ㅠ.ㅠ 그 중에서 11월에 들어서 가장 잘 한 일이라 생각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가을단풍의 절정인 내장산 내장사에 다녀온 일입니다. 갈까 말까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여기는 교통체증이 엄청나서... ) 큰 마음 먹고 출발하였는데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정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풍의 절정을 누리고 왔습니다. 우리나라 단풍명소 하면 내.......가을단풍(32)단풍절정(3)내장사(18)내장산(32)단풍명소(139)단풍놀이(19)주간일기(175)11월1주주간일기(1)주간일기챌린지(689)만보걷기 (6/30)By 최다의 방랑여행일지 | Fromsong.com | 2022년 9월 11일 | 6일차 만보걷기 차를 회사에 두고 직원들과 저녁묵고 걸어오려 했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걷지 못하고 지하철 타고 오게 되었다. (바지 단추 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먹었나..) 그래서 집에와서 옷 갈아입고 선정릉 둘레길을 반바퀴 걷고 옴. 만보 채웠다 에 의의를 두며. 내일도 한다. 출근.. 그리고 만보걷기...주간일기챌린지(689)나는 꽤나 괜찮은 사람이다.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10월 9일 | 오늘은 나로 살기 너무 힘들었던 날이다. 😥 종종 나에게 시련이 와서 나로 살기 정말 힘든 날들이 많지만, 오늘도 역대급을 갱신했다. 하...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나의 상황은 너무 자잘자잘 구질구질해서 쓰고 싶지도 않고, 다시 한번 그때의 상황을 생각하고 후회하자니... 너무 짜증이 날 것 같아서 오늘은 꽤 괜찮았던 나를 기록해 본다. 😶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그저 한 사람을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정성을 들여 봤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인데, 언제부터 바쁜 사회생활로 정성이나 정이라는 것을 단절하고 살았던 것 같다. 그러다 문득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똥쁘라는 거의 매일 빗질을 하고, 빗에 걸린.......주간일기챌린지(689)나는꽤나괜찮다(1)나는괜찮다(1)나는(60)괜찮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