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2018) / 데이빗 고든 그린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11월 21일 |
출처: IMP Awards 연쇄살인으로 감옥에 갇힌 마이클 마이어스가 이송 중에 탈출하고 가면을 얻은 후 [할로윈] 기간의 마을을 다니며 살육을 시작한다. 첫번째 [할로윈]에서 살아 남은 후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편집증적인 방어 준비를 한 로리(제이미 리 커티스)는 마이클의 탈옥 소식을 듣고 딸 캐런(주디 그리어)과 손녀 앨리슨(앤디 매디첵)을 안전가옥으로 불러들인다. 지리멸렬하게 이어진 속편을 흑역사로 묻고 첫번째 편을 비롯한 의미 있는 초기 이야기만을 인정한 직계 속편. 원작 작가와 주인공이 제작에 참여하고, 원작의 인상적인 테마와 주인공을 다시 불러들여 이전 어떤 속편과도 다른 정통성을 강조한다. 막상 영화는 원작이 만들다시피 한 슬래셔에서 벗어나 이후 장르화 한 생존 활극에 가까운 방식
"미디엄" 시즌 3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13일 |
이 시리즈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빨간색이 기본 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가 충실한 편입니다. 이번에드 케이스 셋에 디스크 여섯장 입니다. 디자인을 달리 해놔서 보는 맛도 있더군요. 후면은 이번에도 에피소드 가이드 입니다. 디스크 여섯장 디자인도 전부 다르게 해놨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시리즈를 계속 달리게 되네요.
넷플릭스판 "피노키오"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0일 |
개인적으로 디즈니 플러스보다는 이쪽이 더 기대되긴 합니다. 아무래도 기예르모 델 토로 스타일이 더 강하게 다가오는게 있긴 해서 말이죠. 오늘도 이글루스 이미지 깨짐 현상이;;;
"아이스 에이지 : 스크랫 이야기"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2일 |
솔직히 저는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는 4편에서 정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1편은 나름대로 묘한 재미가 있었고, 2편은 정신이 나간 듯한 맛, 3편은 그 속에서 더더욱 강렬한 맛이 있어 좋아했었는데, 정작 4편은 어딘가 길을 못 찾았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것이죠. 사실 그래서 이 시리즈가 더 안 나올 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극장 개봉용은 하나가 더 나왔고 또 다른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도토리 중독 다람쥐 관련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네요. 물론 단편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