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와 춘원(春園)의 칩거
By 별 & 모닥불 | 2018년 5월 25일 |
남양주시 봉선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및 어울림 한마당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1544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선사에서는 오전 8시 큰 법당 앞에 괘불을 이운(移運)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천수경 및 신도축원, 봉축 법요식 및 연등축제 한마당 등이 열렸다. 봉선사는 광릉의 원찰(願刹)이고 해방 후 소설가 춘원이 집거하며 작품을 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봉선사는 고려 광종 때(969년) 법인국사 탄문이 운악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함경도 지역의 사찰을 관장하기도 하였다. 조선조 세종 때는 숭유억불(崇儒抑佛) 정책에 따라 이 절을 폐사(閉寺)하였다. 그 후 예종 때(1469년) 정희왕후 윤씨가 광릉에 세조를 모시고 이 절을 원찰(願刹)로 정하
남양주 볼거리 많은 전통사찰 <봉선사>
By traveling boy | 2024년 2월 8일 |
조선왕릉 <광릉> 7대왕 세조와 정희왕후의 묘, 남양주 소재
By traveling boy | 2024년 1월 7일 |
[봉은사] 연등축제에 들어서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5월 13일 |
코엑스에 들린김에 봉은사의 연등도 보러 갔습니다. 의외로(?) 화려해서 이번 주말까지인데 나들이에 좋을 것 같더군요. 물론 종교행사다보니 상당한 인파가 예상됩니다. 진여문 사찰에 들어서는 첫 번째 문을 일주문이라고 하나 봉은사는 ‘진여문’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진여(眞如)란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뜻하며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절대의 진리를 이른다. 진여문에 들어선다는 것은 곧 진리를 찾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홈페이지에서 발췌- 법륜이 참 멋드러지더군요. 부산 삼광사도 많았지만 서울 한복판의 절에서 이렇게 많은 연등이~ 연등공예 작품들도 많았구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가 민화스러워 좋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