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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맨인럽 감독이 홍감독이었구나..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내가 대중음악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황수아 감독 때문이다.브아걸을 시작으로 아이유부터 써니힐까지. 나에게 큰 영향역을 끼쳤던 감독이였다. 그리고 인피니트도 순전히 황수아 감독의 'BTD' 뮤비 덕분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데. 유일하게 황수아 감독이 맡는 남자 아이돌 인피니트. 뮤비 안에서는 극단적인 황수아만의 감성이 인피니트와 잘 섞여 표현이 되었다.아주 부드러운 것에서 아주 거친 것 까지. 항상 날것의 느낌을 스토리텔링을 이용해서 담아내는 것이 정말 좋았는데. 그래. 나는 오늘 징징거리는 빠순이가 되는거구나... 솔직히 홍원기 감독이 싫은건 아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뮤비 감독이고, 나도 비스트 쇼크 뮤비는 참 좋아했었다.근데 홍감독이 찍는 뮤비는 그냥 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