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얻어왔습니다.
By 낙비넷 | 2015년 5월 23일 |
지난번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저렴하게 양도해준 고마우신 '아는 형'이 이번엔 삼돌이를 보내주어 업어왔습니다... 만, 이게 2006년 1월 제조된 초기버전 '제논' 공정에 플레이한 지 6년 즈음 지난 기기라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아마 구동과 동시에 공포의 레드링이 뜨겠거니 하고 물려보니 다행히도 정상구동이 되었습니다(!!) 다만 제논 초기버전이라 HDMI단자도 없고 고질적인 문제인 트레이 고장에 폭풍소음까지..-,.-; 덤으로 패드 트리거 문제도 있더라는..ㅋㅋ 이런저런 문제가 있는 기기이지만 어찌저찌 본체 청소하고 시디 트레이 부분 툭툭 쳐서 고치고 대충 즐길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놨네요 휴우.. 어쨌든 중고로 저렴하게 패드 하나 구하면 평소에 하고싶던 케이브 사 슈팅
[multi] 툼레이더 리부트 후기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8월 4일 |
게임 불감증으로 엔딩 본 게임이 요즘에 없었는데라오어 리마스터로 불감증을 해결하고 툼레이더 리부트 엔딩을 봤습니다. 게임 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꽤 오래 걸렸지만 아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메인 화면입니다.멀티플레이도 있고 추가 영상도 있고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텐트 모습입니다. 지도 모습입니다. 게임 속 화면입니다. 이전에 갔던 각각의 텐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문서나 유물 수집 요소가 있습니다. 유물 상세 화면입니다. 리부트 이전의 툼레이더 시리즈도 잠깐 즐겨봤던 입장에서 굉장히 잘 한 리부트라고 생각합니다.라라의 생김새가 달라진 부분이 좀 아쉽지만액션과 스토리 연출에 집중하고기존작들의 특징이었던 퍼즐 요소는 숨겨진 무덤에 집중시키면서흐름도 안 끊기고 재미있는
XBOX360 INVITATIONAL 2012 참관기 (360)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2년 9월 6일 |
장소가 회사에서 가까와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음료 쿠폰 한장 받고 입장! 회장이 비좁았습니다. 시연대는 알차게 꽉차있었습니다 헤일로4, DOA5, 철권TT2 피파13 , 바하6 등등 놀라왔던건 철권의 하라다 , DOA5 하야시, 바하6 디렉터까지 다 왔다는 것 (내가 관심있어 한 게임들로만 얘기하자면) 철권 자리가 비었길래 좀 하다 보니 아케이드 엔딩이 나오기직전 되니 관계자가 엔딩은 보면 안된다길래 재빨리 리셋해서 고스트 배틀로... 이것도 좀 하다 보니까 아까 그 관계자가 오더만 기기를 좀 쉬어야한다며... 별로 오래안했는데 10분씩이라던데 금방뺐네요 ㅋ 나머지 게임은 그냥 구경만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나와서 게임
메카닉액션게임의 정수! 아머드코어 시리즈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2년 5월 20일 |
아머드코어 시리즈란 프롬소프트웨어에서 1997년에 시작해서 2012년 1월에 최신작 아머드코어V가 발매된 장수 시리즈. 로봇을 소재로 한 게임 중에서 손꼽히는 인기 시리즈 중의 하나로, 콘솔로 발매된 액션게임 중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되었다고 한다. [최신작 아머드코어V. 이 작품의 평은 그리 좋지 못하다] 총 13작의 긴 시리즈로 일부의 설정이 이어지는 작품을 제외하고는 세계관이나 시대는 각각 독립되어 있지만, 시리즈의 기본 근간이 되는 '국가가 힘을 잃어 기업이 국가를 대신하여 지배하는 세계관 속에서, 인간형태의 병기(즉 로봇), 아머드코어를 모는 용병이 되어 기업의 의뢰를 수행'해나간다고 하는 기본플롯은 동일하다.로봇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메카닉디자인은 마크로스,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