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셋업-클로저가 왔?
By BlueThink | 2016년 4월 4일 |
방금 앳뱃 알람 떳는데 라인을 자일스-그레거슨으로 한다 하네요. 그레거슨이 자일스 영입 이후 '언해피'를 띄웠으니 예견된 일이죠. 자일스가 전체 커리어든 휴스턴 내 입지든 적은건 사실이고 작년 데드라인 앞두고 레이스에서 박스버거-맥키 세트로 사오려고 꾸준히 노력했으니 그레거슨을 내치지 못하고요. 지난 겨울동안 휴스턴 최대의 성과가 켄 자일스 영입인데 이 체제구축이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하네요.
[소녀전선]우중아! 우중아! 난 살아났다! 살아났다고! (급태세전환)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9년 9월 4일 |
제가 얼마 전에 이 그지같은 이벤트 때려치우고 이벤트 깬 분들께 죽창 선물드린다는 미친소리를 한 적이 있었는데...제가 먼저 찔릴테니 진정하십시오.다른 건 몰라도 사오의 프로필을 땄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위험할 것 같은데... 역시 노멀이라면 5-4가 최대 고비입니다. 왜냐하면, 5-6 난이도가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하거든요. 진짜 칸코레하는 기분이 팍팍.도발요정은 5-6에서 디스쨩을 괴롭히면서 진작에 깨달았었죠(만렙에 방탄복입은 엘펠트가 중파당하는 화력 무엇...). 키워놓은 덕을 보긴 보는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도발요정이 없다면 5지는 그냥 포기하시고 코드를 찾으시는 게 여러모로 나을 겁니다. 특정 캐릭터 안키워놓거나 없으면 뒤통수가 아니라 아예 죽빵맞고 뻗게 만드는 이런 설계에 많은 분들
[확밀아] 지난시즌 결과 요약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3년 8월 1일 |
![[확밀아] 지난시즌 결과 요약](https://img.zoomtrend.com/2013/08/01/d0010852_51f972c1ce5a7.png)
진화합성 이밴트가 없는걸 확인하고 깐 보상상자에서 나온 란슬키라. 뭐 쓰진 않지만 키라는 언제나 기분좋죠. 첫 과금의 길로 유도한 요망한 모드로리. 그래도 확실히 지른만큼 확실한 성능이지요. 그리고 인연가차에서 나온 그람. 일단 도감을 위해 각성은 시켰습니다. 과연 4장 더 먹을수 있을런지.. 그리고 주구장창 모아둔 마지막 빛증 까기 전에 인증. 사실 초반 시즌엔 800개만에 5칸이 채워져서 뭐야 할만하네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죄다 중복이라 멘붕했지요. 마지막날엔 300개를 아등바등 모아서 깠는데 다 중복이라 추가 멘붕을 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한번 해보려고 달려서 종료 20분전에 29번쨰를 도전했지요. 그리고 그 결과. 드디어 명함 한장을 먹었습니다. 거진 63만개만에 먹은거죠.
[엘소드] 엘소드를 다시 불태우기 위한 자캐 소개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2년 5월 28일 |
![[엘소드] 엘소드를 다시 불태우기 위한 자캐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2/05/28/d0010852_4fc1e6a89c3b0.jpg)
처음 작성을 시작한게 신규 1차 나오고 몇주 뒤니까 언제적 글인지 으어어어... 여튼 블소 클베도 끝났고 해서 다시금 수정해서 올리는 뻘소리 굵게 쓴 글씨가 5월 이후 쓴 글입니다. 한때의 영광은 다 어디가고... - 이브[코드 네메시스] 시르파 -> 현재 [코드 일렉트라] 첫번째 캐릭터이자 애증의 캐러.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거의 솔플로 50만렙(개편전)을 찍었었고 장비도 7시페->9공벨->10공벨->장비개편이후-9절대자라는 최고급 장비로 돌리던 캐릭터입니다. 아바타도 장교->솔레스->메이드(리폼)->이블->데닢->메이드(리폼) 이라는 옷걸이 네메 아니랄까 많이도 갈아 입혔었죠. 저런 파란만장한 캐릭터지만 시공에서 위치도 좀 답답하던 차에 일렉트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