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의 경기는...
By 울동네 최씨네 | 2018년 6월 28일 |
하세베 마코토가 교체해서 들어오면서 "입금 완료!" 를 외친게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는 경기. 1. 비겨도 자력진출이 가능한 상황에서 주전 빼고 수비적 경기 하는 거 이해할 수 있다.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소극적인거 이해할 수 있다. 2. 만약 후반 그 상황에서 세네갈이 3대0 정도로 크게 지고 있었다면 후반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 이해하겠다. 근데 저쪽 경기가 안 끝났고, 스코어도 1대0. 세네갈이 막판에 골을 넣고 비기면 지들이 탈락인데 아무것도 안한다. 15분 정도의 시간이 골이 나기 힘들만큼 짧은 시간도 아니고. 대체 무슨 확신이 있었길래 그런 경기를 한거냐... 물론 골을 넣으러 앞으로 나가다가 2번째 골을 허용할 뻔한게 부담이었던 것 같긴 하지만, 저쪽 경기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