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겸 부산에서 있었던 일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7년 11월 19일 |
대충 이야기를 하자면 1. 이번 지스타는 처음으로 숙소 잡고 이틀연속으로 돌았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은 3시 40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야되서 여유가 없었습니다. 2. 이번에 지스타는 솔직히 실망 좀 했습니다. 콘솔게임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콘솔게임에 대한 규모가 작년보다 줄어든 이번 지스타는 실망이 컸죠. 그나마 반남이 나왔지만 그 반남조차 콘솔보다는 모바일에 신경썼다는 인상이라서 더더욱. 3. 이번 지스타 소전 부스는 좋은 진행이였다고 빈말로도 못 하겠더군요. 물론 케이크 스퀘어때와 비교하면 정말 좋았지만 그래도 진행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정보의 혼란이 심하다고 할까요? 특히 토요일 사인회의 경우는 심각했죠.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은게 입장 30분 전 쯤이고 사인회가 선
올해 지스타도 기대가 되기 시작하는군요?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7년 10월 29일 |
기회가 된다면 갈려고 하는 행사인 지스타. 하지만 올해의 경우는 별로 기대를 안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작년까지 꿀잼을 선사해주고, 저에게 와치독2를 선사해 준 부스인 소니가 올해는 안 나오거든요. 사실 이 시점에서 지스타에 관련된 관심은 상당히 식었습니다. 가기야 하겠지만 작년보다는 열 올릴 필요는 없겠구나 했죠. 그도 그럴게 저는 모바일, PC 보다는 콘솔 위주인데 콘솔회사가 빠지면 볼만한 콘솔게임이 있겠냐? 하는게 제 마인드였지요. 그냥 올해는 입장은 나중에 하고 일단 외부에 세워진다는 룽청 부스에서 소전 굿즈 사는데 주력할려 했지요. 이게 제대로 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반남이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