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의 겨울왕국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4년 10월 29일 |
![안나의 겨울왕국](https://img.zoomtrend.com/2014/10/29/c0022360_5450739a23d24.png)
디즈니의 《겨울왕국》은 플롯이 좀 아쉽기도 했고 이게 대체 왜 재미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적진 않았지만, 나는 재미있어서 원어판과 더빙판으로 두 번을 봤다. 결론적으로는 성공적인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수많은 여자아이들이 엘사 드레스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엘사는 확실히 멋진 캐릭터다. 제어할 수 없는 마법이라는 비운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운명을 거부하고 ‘나는 나대로 살 거야!’ 하고 궁전을 뛰쳐나가는 것도 멋지고, 기막힌 노래를 부르면서 얼음성을 만들고 하늘하늘한 드레스로 갈아입으며(얼음일까?) 머리를 풀어버리는 장면은 최고였다. 나라도 열 살 남짓한 여자애였다면 그녀를 롤모델로 삼고 싶었으리라. 하지만 안나는? 수많은 사람들
"다이하드 6"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6일 |
이 영화도 촬영 이야기가 바로 나왔습니다. 촬영 이야기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말이죠;;; 일단 상황은 좀 지켜봐야 하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레디 오어 낫"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4월 19일 |
어쩌다 보니 이 영화를 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게 다가온 영화여서 말이죠. 표지가 심플하면서도 매우 확실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플먼트는 여러가지이고, 음성해설에 한글자막도 지원합니다. 디스크는 오히려......은색입니다? 내부는 피칠갑 이네요. 이런 스타일의 디스크가 좋습니다. 굳이 카드같은거 추가 하지 않고, 서플먼트에 내실을 제대로 다진 물건 말이죠. 아무리 나쁜 영화라도 약간 취향에 맞으면 구매 하게 되는 요소이기도 하죠. 이런 좋은 영화는 더할 나위 없는 부분이고 말입니다.